총몽(Gunnm)
분류 사이버 펑크 SF · 격투 · 청년 만화
저자 유키토 키시로
출판사 슈에이 샤
게재지 비즈니스 점프
라벨 영 점프 코믹스 BJ
발표 기간 1990 년 - 1995 년
권수 전 9 권
OVA
감독 후쿠토미 히로시
제작 케이 에스에스, 무빅
발매일 1993년
화수 전 2 화
' 총몽( GUNNM )' 은 유키토 키시로의 SF 격투 만화 작품이다. 슈에이샤의 잡지 '비즈니스 점프 '에서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연재되어 단행본은 전 9권이 발매 되었다.
또한 1998년부터 B5 판의 애장판 ( 전 6권 )이 발간되고 있다. 애장판에는 작품 완결후에 발표된 외전 3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속편 '총몽 LastOrder '의 흐름에 따라 결말 부분이 교체되었다.
2010년 6월, 새롭게 '신장 판 ( 전 7 권 )'이 발매 되었지만 , 슈에이샤 법무부와 대사 문제로 인해 속편 연재가 종료되고 코단샤로 이적 이되었다.
사이드 스토리로 모터볼편의 외전적 작품도있다. 또한 소설판으로 , 카와무라 야스히사에서 " 총몽 " ( 점프 제이 북스)이 간행되고 있다.
다른 미디어로는 OVA 2편과와 CD 드라마가 발매되어 본편 완결 후에는 플레이 스테이션용게임 소프트로서 ' 총몽 ~ 화성의 기억 ~ ' 이 발표 되었다. 또한 할리우드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의 차기작으로 실사 영화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아바타'가 우선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연기 되고있다.
본작의 내용은 전신 사이보그의 전투 능력이 뛰어난 소녀 갈리가 ' 기갑술 '이라는 사이버네틱스 격투 기술을 구사하여 다양한 강적과 싸운다는 사이버 펑크 격투 액션이다. 한편, 궤도 엘리베이터와 나노 머신등의 최첨단기술과 허치슨 효과, 사이코메토리, 니콜라 테슬라의 스칼라 웨이브 무기등의 모호한 가젯도 풍부하게 담겨 있다.
스토리
무대는 아득한 미래, 몇개의 파이프 라인에 의해 천상의 공중 도시 '자렘' 밑에는 자렘 아래에서 내뿜어진 쓰레기 더미를 재사용하여 사는 사람들이 ' 쓰레기 도시 '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야기는 절망으로 황폐 한 거리 에서 시작된다.
쓰레기 마을은 그 이름과 같이 쓰레기를 재생하여 사용한 독특한 산업 문화를 지원 했다. 이 세계에는 그 혹독한 생활 환경에 의해 미친 듯이 진화한 매우 고급 사이버네틱스 기술이 번성해 왔고 인체를 사이보그로 개조하며 살아간다.
쓰레기 마을에서 사이보그 전문의를 개업하고 있는 이드 다이스케는 스크랩 더미에서 기적적으로 뇌수가 좋은 상태로 유지되고있는 소녀형 사이보그 상반신을 찾게 된다. 그녀는 머리와 가슴 밖에 남지 않았고 이드의 의료에 의식을 회복 하긴했지만, 너무 오랫동안 휴면 상태에 있었기 때문인지, 과거의 기억이 완전히 잃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도 모르는 그녀에게 기르던 고양이의 이름을 빌려 " 갈리 " 라고 지어주고 잃어버린 팔과 다리등 몸의 대용품을 주게된다.
매우 치안이 나쁜 쓰레기 마을에서 사냥꾼 전사라는 현상금 사냥꾼 시스템이 자렘 직할의 치안 유지 기능 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갈리도 반대를 무릅 쓰고 사냥꾼의 하나로서 등록한다. 그런갈리 아래에는 수많은 문제가 발생 한다. 싸움이 시작될 때마다 갈리는 숨겨진 기억의 단편이 되살아나지만 그 과거는 점점 미스터리 중후하게 가라 앉아 간다.
애니메이션
1993년에 VHS 비디오, LD 에서 전 2 권의 OVA로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나중에 2권의 내용을 1권에 총집편으로 정리한 비디오 , LD도 함께 나오고있다.
엘리시움과 총몽
최근 영화 엘리시움이 개봉되면서 다시 총몽이 두각을 나타냈다. 이유라한다면 영화 엘리시움도 총몽과 함께 갈 수없는, 살 수없는 꿈의 도시로의 표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총몽에서는 꿈에도시 '자렘'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단지 자렘에 가면 평생 편하고 멋진, 상상할수 없는 지상 낙원이 펼쳐질것이라는 막연한 희망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런 희망은 돈을 지불하고 '자렘'에 간다는 설정과 어떤 특권에 의해서 갈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극에서 보여주는 뒷편에는 어느 누구도 가지 못하며 '자렘'에서의 재료로서 올라갈뿐 성한몸으로 '자렘'으로 올라가는 장면은 보여주지를 않고 있어 진정 '자렘'은 무엇인가?, 어떤곳인가에 대한 의문이 짙다.
영화 '엘리시움'은 꿈의 도시 이름이 엘리시움이다. 총몽과는 달리 엘리시움이 어떤 도시인지 이미 모든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알고 있으며 실제로 엘리시움에 사는 사람들은 대단한 과학 기술과 의학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파라다이스라 할만한 도시이다. 하지만 엘리시움에서는 절대적으로 지구인을 막고 있으며 지구의 사람들은 엘리시움을 위한 그리고 지구의 치안, 복지에 힘쓴다.
특히 엘리시움으로 진입하려는 지구인들은 그곳에서의 삶보다 엘리시움의 의료시설등에 대한 치료등의 목적으로 침입하고 있으며 엘리시움의 침입에는 그들의 일자리로는 구입할수 없는 티켓 가격과 목숨을 걸어야한다.
제임스 카메론은 총몽을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뜻을 여러번 밝혔지만 영화 아바타 제작으로 인한 제작 지연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아바타의 제작을 마치고나서 많은 팬들은 이제 총몽이 영화로 만들어지나 기대했지만 제임스 카메론은 총몽을 만들것이지만 현재는 아니다고 밝혔다. 사실 실제로 만들어 질것인가? 라는 질문이 있을정도로 답변을 아끼고 있으며 현재 총몽이 아닌 '엘리시움'이 먼저 만들어져 선을 보였다.
하지만 엄청난 캐스팅과 더불어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고 이런 결과로 총몽에 대한 제작은 잠시 더 미루어.. 그리고 만들어질지도 미지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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