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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Artist

기타리스트 스티브 바이(Steve Vai)

  스티브 바이(Steve Vai)



출생 1960년 6월 6일
고향 미국 뉴욕
활동 기간 1980년 - 현재
공식 사이트 http://www.vai.com/


스티브 바이(Steve Vai, 본명 Steven Siro Vai 1960년 6월 6일 - )는 미국 의 음악가. 기타리스트, 작곡가 . 프랑크 자파 문하생의 1명으로 그 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 했다고 말할 수 있는인물로 그래미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6세부터 오르간을 배우기 시작한후에 오케스트라용 악보 만들기까지 이르는데 , 레드 제플린과 만나 록에 눈을 뜬다. 13살 무렵에 기타를 친구에게 구입한후 돌아가는 길에 들른 악기점에서 1세트의 현을 구입, 그후로 당시 현지에서 유명했던 기타 강사 조 새트리아니의 슬하로 입문 한다.


고등학교에서 악전과 음악 이론을 습득하고 버클리 음악 대학에 입학. 재학중 프랑크 자파밴드 채보역으로 고용된다.


1980년대에는 공식적으로 자파밴드 기타리스트로 가입. 주어진 섹션 이름은 "Impossible Guitar Part " " Stunt Guitar " " Strut Abuse"등 이름 그대로 주로 작곡자 자파의 연주 불가능한 부분을 맡는다. 라이브의 솔로 코너에서 초견으로 연주하는 재주를 펼쳐. 자파와 활동을 계속한다. 한편, 세션 뮤지션으로 수십명의 연예인과도 함께 연주 한다.


1984년 첫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1984년 그레이엄 보넷 밴드 알카트라즈에서 잉베이 맘스틴이 탈퇴 했기때문에 후임으로 가입 한다.


1985년 원래 '반 헤일런'의 데이비드 리 로스에게 권유를 받고 다시 밴드에 가입. 앨범 2장에 참석한후 밴드를 탈퇴. 전부터 구상을 가다듬고 있었던 솔로 앨범 만들기에 착수 한다.



1986년 원래 '섹스 피스톨즈'의 존 라이든 밴드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앨범 "ALBUM" (CD판 제목은 " COMPACT DISC ")의 레코딩에 참가 한다.


1986년 영화 '크로스로드'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넘긴 기타리스트 "잭 버틀러"역으로 출연. 막판 기타 대결에서는 텔레 캐스터를 가진 기타 소년 "유진"과 장렬한 기타 배틀을 전개한다.


1989년 딥퍼플의 데이비드 커버 데일이 결성한 화이트 스네이크에 가입한다.


화이트 스네이크의 월드 투어를 마치고 솔로활동에 복귀한 바이는 신인 보컬리스트 '데빈 타운젠드'를 발굴 하고 밴드" 바이"(Vai)로 앨범 '섹스 앤 릴리젼'을 발표했다. 이어 앨범 '에어리언 러브 시크릿 ',' 파이어 가든 ',' 울트라 존'을 발표했다. 


1994년 오지 오스본과 세션 에 참가. 이때의 세션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1997년 '크리스마스 타임 이즈 히어'의 커버를 연주한 크리스마스 앨범 '메리 액스 마스'를 발표한다.


1998년에 발표된 속편 "메리 액스 마스 2"에서도 프로듀서로 참여 했지만, 연주에 참여하지 않았다.




2000년 자신의 레이블 "Favored Nations"를 시작 ( 004년 재즈부문이 신설된다).


2004년, 마이크로 소프트의 비디오 게임기 "halo 2"의 메인테마를 기타리스트로서 담당. 그가 오케스트라 를 위해 작곡한 곡 을 네덜란드 메트로폴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 일련의 연주 시리즈는 The Aching Hunger 라고 명명 했다.


2005년에는 약 5년만의 스튜디오 앨범 'real illusions' 을 발표했다. '어려운 연속의 인생에서 그 안에서 진리를 탐구하는 남자'에 얽힌 동화 이야기 "Real Illusions"라고 그 스토리에 관련된 음악을 앨범 에 정리하는 것을 컨셉으로 한 연작중 첫 번째 앨범이다. 이야기의 전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 "자신의 모든 인생을 걸었던 훌륭한 작품 이된다"고 말하고있다. 


같은해 파리에서 듀얼 기타 (일렉트릭과 클래식)노래, The Blossom Suite를 클래식 기타리스트 샤론 이수빈과함께 한다.


2011년 3월 3일 모교인 버클리 음악 대학과 제휴해 NY 스튜디오에서 30분간의 기타 레슨을 라이브 스트리밍했다. 학습은 4,455명이 방문 했다고 기네스 월드 레코즈 에서 인증된 " Largest Online Guitar Lesson(최대 규모의 온라인 기타 레슨)" 기네스 세계기록을 수립 했다.



스티브바이의 스타일



작곡과 즉흥 연주시 표준적인 락기타의 스타일인 펜타토닉 스케일, 리디안 스케일과 믹솔리디안 스케일등 다양한 선법을 작품에 사용한다.

괴상한 작풍과는 정반대로, 지성을 지닌 인물이다. 그의 음악을 이해하려 비평가에 대해서는 이견을 역이용 똑똑히 말을 구사해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고 희롱 하기도한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밴드에서 음악성의 충돌을 느꼈을 경우는 싸우는 것이 아니라 탈퇴하는 방법을 취한다. 그 후에도 변명 같은 발언은 하지 않고 침묵해 버리기 때문에, 변덕스러운 예술가 인상을 주는 경향이있다.


어린시절에는 주위에서 블루스를 고집하고 있었으며, 블루스를 싫어 했다. 현재는 블루스도 선호하게 되고, 악곡에 블루지한 음도 도입되게 되었지만, 자신이 그것을 연주할때는 "모두가 하는것처럼 플레이 하지 말라"고 차별화을 도모하도록 스스로에게 타이르고 있다.


팬을 매우 소중히하고 콘서트 종료 후에 후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팬을 반드시 방문 인사를한다. 사인과 사진을 요구하는 경우 흔쾌히 수락해 준다. 또한, 백금 티켓을 구입한 팬이 아니어도 공연후 시간이 있으면 한사람 한사람 이야기할 기회를 마련해 질문도 받는다.



의외로 사생활에서의 시간은 루즈한것 같다. 아내는 데뷔 이전 베이시스트였던 피어 마이옷코 이다. 채식주의이며, 동물성 단백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다. 집에는 전용 피라미드가 있어 'Passion and Warfare'제작시에는 그안에 들어가 명상 하기도 했다. 


라이브에서는 반드시라고 말해도 좋을만큼 거대한 송풍기가 설치되어 바람을 받으면서 긴머리를 길게 뻗게 하면서 최고의 기타리스트로서의 여유와 품격을 자아내고있다.


자파시대와 알카트라즈 초기에는 개조한 스트라토 캐스터를 사용(whale guitar) 했다. 그후 잭슨, 카빈 등을 거쳐 아이바네즈와 엔도스( 아이바네즈의 시구 "JEM"을 만든다.) 그 기타는 처음 사용 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계속되고 있다.


JEM 모델 중에서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것이 EVO와 FLO이다.
앰프와 캐비넷은 카빈의  Legacy를 사용한다(이전에는 마샬과 MESA / BOOGIE등을 사용).
디스토션페달은 아이바네즈의 "Jemini"를 사용 한다(이전에는 오랫동안 보스사의 DS - 1을 Keeley Electronics가 완화한 것을 애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