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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a, Ani/만화, 애니메이션

게드 전기


게드 전기 



개봉 2006 년 7 월 29 일
상영 시간 115 분
흥행 수입 76.5 억엔

<게드 전기> ( 게드 전기 : Tales from Earthsea ) 는 아슈 K의 소설 '게드 전기'의 제 3 권 '먼 섬 '을 원작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림 이야기 '슈나의 여행' 을 원안으로 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미야자키 고로 감독, 각본의 독자적인 해석에 의한 스토리가 있다.


원작과의 차이점
본 작품은 원작자 르귄에 의한 '게드 전기' 의 일련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관이나 설정, 등장 인물 이름이나 용어등 몇가지 공통점을 가진다. '슈나의 여행' 의 영향이 강하기 때문에 원작과는 다른 점도 많다. 본 작품과 원작 게드 전기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 과 같다.


그림자의 의미
원작 3 권에 앨런의 그림자는 나오지 않는다. 스즈키 토시오가 '게드 전기'의 테마로 접할수있는 곳으로 도입을 제안했다. 원작 1 권의 그림자 이야기를 새매에서 앨런에 이식하고 그림자의 역할도 변화하고있다.


제작자에 따르면 본작에서는 그림자의 의미는 원작과는 대조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 같다. 원작에서는 젊은 새매의 그림자가 '마음의 어둠 ( 증오와 오만 )'로 그려져 있지만, 영화는 앨런의 그림자가 '마음의 빛 의 존재' 인 것으로 그려져 있다.


원작의 그림자는 빛을 받았을때 인식 할 수있는 다양한 받아들이기 어려운 마음의 상처 ( 양심의 가책등 ) 이나, 결과적으로 자신을 해치는 약한 마음 ( 증오와 오만등 )에 있다. 원작에서는 그림자는 다양한 경험에서 축적된 지각없는 부정하고 싶은 마음의 조각을 소환 마법에 의해 구체화 실체를 위협하는 존재가 실체에 점차적으로 몰려 간다. 그러나 소년 게드가 그림자에서 빠져 나가는 것을 정면으로 마주했을때, 그는 그림자가 자신의 일부임을 깨달아 온전한 사람이 된다.



알렌의 아버지 살해
알렌이 국왕인 아버지를 죽인다는 설정은 원작에는 없고, 영화 오리지널이다. 테루가 부모로부터 학대 되었다는 원작에 준거한 설정도 더불어 논을 경작하고 하지아를 팔거나 사람을 사고 파는 사람이 돈을 벌거나 등의 균형 무너진 세계를 상징하고 있다. 세계 균형을 깨고, 사람을 변경하는 재앙의 힘은 알렌 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극중 알렌이 아버지를 찌른 것과 마찬가지로, 알렌이 새매를 베는 장면도 있다. 


이야기의 세계

영화에서는 호트 타운과 그 주변에서 이야기가 진행 되지만, 원작에서 알렌은 변방의 섬에서 내세 까지 아스시의 세계를 종횡으로 교차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는 자연의 소리의 음원이 엄격하게 선정 되지 않은 것이 많다. 예를 들어, 한 여름의 도시 한복판에서 방울 벌레나 송충이가 울고 있거나하는 작품이 종종 있지만, 본작에서는 세계관에 맞게 진짜 유럽 ​​전체 귀뚜라미 소리가 샘플링 되어 있다.


'슈나의 여행' 과의 관계
줄거리
스토리의 앞부분에서 주인공 소년은 악당에 붙잡힌 히로인 소녀를 돕는다. 그리고 스토리의 마지막은 마음의 어둠에 잠겨 버린 주인공 소년이 주인공 소녀에 의해 마음의 빛을 되찾는다. 이것은 본 작품 '슈나의 여행' 에 공통되는 줄거리이다.


여행의 풍경
이야기의 앞부분에 나오는 '사막에 방치된 거대한 배' 풍경 또한 '사람들이 버리고 떠난 주택을 들여다 보는 장면'은 '슈나의 여행' 과 구도가 완전히 동일하다.




감독 취임 경위
감독 미야자키 고로의 아버지인 미야자키 하야오는 '게드 전기'의 오랜 팬이며 그의 작품은 '게드 전기'에서 큰영향을 받아왔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 1984 )'를 영화화 하기 이전에, 그는 원작의 출판사와 영화화를 타진하고 있었지만, 그 당시 원작자는 자신의 작품의 애니메이션화를 꺼려하고, 1990년대에 다시 제공하는 것도 바로 이때도 원작자의 허가는 내려지지 않았다.


2003 년에 '게드 전기'의 전권의 뜻을 마쳤던 시미즈 마사코가 르 귄을 만났을때, 르 귄은 '이웃집 토토로' 등 미야자키 작품에 대해 '지브리 작품은 내 작품의 방향성과 마찬가지'라고 좋아하는것을 말한 다음, '만약 '게드 전기' 를 영상화한다고하면 OK를 낼 수있는 것은 그 사람 뿐' 이라고 발언했다. 시미즈는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전해 나중에 스튜디오 지브리에 메시지를 전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것이 20년 전이라면 당장이라도 달려들었을 텐데 .......' 라고 당황 했지만, '하울의 움직이는성' 을 제작중 이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의 작품에서 이미 '게드 전기'의 요소를 도입해 만들어 왔기 때문에, 이제 와서 할수 없다'며 감독을 거절했다.


그러나, 본작을 지브리에서 영화화 하고 싶었던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는 지브리에서 '게드 전기'의 영화화를 검토하는 연구회를 시작했다. 당초 직원은 스즈키 프로듀서 이시이 토모히코, 유력한 젊은 애니메이터 미야자키 고로였다. 그 시점에서 고로는 미술관 관장으로 참가했지만 점차 연구회의 중심 인물로 움직이게되어 갔다. 그 과정에서 스즈키는 다른 애니메이션 직원이 아닌 고로를 감독으로 기용하는 것을 획책 했다. 발표 당시 인터뷰에서 '전제로 지브리의 미래를 생각, 스즈키를 포함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가 고령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지브리 모든 직원은 '왜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이라는 것만으로 감독이야..'라고 이론을 주창 했다고한다. 미야자키 고로는 그림 콘티와 레이아웃을 쓰면서 다양한 직원과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녹아 갔다. 




미야자키 부모의 불화
이 작품은 미야자키 부모와 자식에 대한 불화가 개봉전부터 거론되어 공개에 이르기까지 부모와 자식간 또는 지브리에서의 우여곡절이 종종 화제가 되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영화 감독 경험이없는 고로 감독에 '그녀석이 감독을 할 수있을리가 없을 것이다. 그림 도 그릴수 있을 리가 없고 더 말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야' 라고 반대했다. 여기에 스즈키는 고로에 이미지 화면을 그리게 해, 고로는 '용과 알렌이 마주하는 그림'을 그려 주었다. 이를본 하야오는 불평을 조용히 멈췄다고한다. 그리고 고로에게 '너 정말 할 수있는 것인가 ?'라고 3 일에 걸쳐 여러번 물었다. 하지만 여전히 고로 감독을 하겠다고 대답하고 미야자키 하야오는 결국 고로가 감독하는것에 침묵했다. 


해외에서의 반향
제 63 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특별 초대 작품으로 상영했다. 영화제에서의 상영에 대한 현지의 명망은 최저 순위에서 스튜디오 지브리의 평가를 크게 낮췄다. 단조로운 스타일, 독창성이 결여된 그림, 리얼리즘 위에 성립하는 판타지에 제공하는 상상을 낳는 것을 포기 하고있다'다고 평했으며 '애니메이션은 부드럽고 치밀한 캐릭터 디자인이 있더라도, 고로 영화는 아버지의 영화의 독창성과 스토리성 예술의 높이에 도달하지 않는다'고 평했다.




흥행과 수상

공개 이틀 동안 관객 동원 약 67만명, 흥행 수입 약 9 억엔을 기록했다. 배급의 토호는 초동 결과를 받아 흥행 수입 100 억엔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9 월이되어 약 85억원으로 하향 조정 했다. 결국 더 밑도는 약 76.5억원이었지만, 2006 년 흥행 수입 1위가 되었다.


제 30 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영화 예술 2006 년 최악의 영화 텐중 1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