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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액션 게임의 메카였던 SNK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9. 7. 18:35

게임회사 SNK



SNK CORPORATION
설립 1978년 7월
사업 가정용 · 업무용 게임기 및 소프트 제조 · 판매,

주식회사 에스 · 엔 · 케이(SNK)는 과거 1973년부터 현재까지 게임기및 게임 소프트의 기획 · 개발 · 판매 및 위락 시설사업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던 일본의 게임 메이커.
루프 레버나 , 업무용 케이스와 가정용 게임기에 공통 포맷을 채용 하고 자사의 업무용 게임을 그대로 가정에서도 할수 있는 게임 시스템 " 네오 지오 "의 발매원으로 알려져있다.


신 일본 기획 시대 (1973년 - 1986 년)

오사카에서 토목 건설업을 경영 하고 있던 가와사키가 고베 에 있던 전기 회사에 대한 자금 제공의 상담을받은 것을 계기로 이를 인수하여 1973년에 신 일본 기획으로서 창업. 1978년 7월 22일에 주식회사로 개편, 회사에 액션 게임과 대전 격투 게임이 많은 것은 전직 권투 선수였던 창업자의 영향이라고 알려져 있다.
창업 당시, 아케이드 게임역사에 길이남을 유명한 게임은 주로 다음과 같다. 벽돌 깨기의 복사 게임 으로 데뷔한 후 "Space Invaders"의 라이센스 생산을 계기로 타이토의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케이드 업계에서 활동을하고 있었다.


"전함 야마토" ( 978년) : 벽돌 깨기 복사 게임, 회사의 데뷔작 .
"Space Invaders" : 타이토에서 라이센스 생산 이후 회사의 게임은 잠시, 타이토 같이 작풍이 이어졌다.
"오즈마 워즈' (1980년) : 회사 최초의 오리지널 게임 (그러나 실제 개발은 로지텍) 에서 기판은 "Space Invaders " 의 유용 .
"사스케 vs 커맨더" (1980년) : 다채로운 보스전 이나 자코적의 시체가 반격탄 취급 되는등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포함 되었다.
"뱅가드" (1981년) : 다목적 스크롤 앞서 가는 사수. 상하 좌우로 발사되는 레이저가 특징적. 무적 상태가되면 플래시 고든 전투 테마(QUEEN 작곡)가 흐른다.
"ASO" (1985년 ) : 제비우스형의 대지 / 대공 사격 나누어 사수.
"T · A · N · K' (1985년) : 루프 레버를 채용한 독자적인 조작 방식이 특징. 비슷한 시스템을 이용한 속편 으로 '怒- IKARI - " (1986년),'천둥 층권" (1986년), "분노 III" (1988년 )가 만든 4 부작 이되었다.
'아테나'(1986년) : 히로인의 캐릭터를 어필한 작품이며, 미소녀 게임의 뿌리라고도 할 수있다. 속편 으로 , 주인공의 자손이 주인공인 '사이코 솔저" (1987년) 가있다.
1980년경부터 회사의 애칭 으로 "신 일본 기획" 의 로마자 읽기(Shin Nihon Kikaku)에서 머리 글자를 따서 ' SNK"고 했다. 영문자의 저작권 표기도 " SNK ELECTRONICS CORP'나' SNK CORP"라고되어 있다.




에스 · 엔 · 케이 시대 (1986년 - 2001년)
1986년에 애칭인 'SNK'로 변경 하게 되었지만, 등기위는 " 에스 · 엔 · 케이(가타가나로..)"라고 사용할수 밖에 없었다. 이것은 당시 법무부가 알파벳에 의한 상호 등록을 인정하지 않았다 때문이다. 따라서 정식 명칭은 ' 주식회사 에스 · 엔 · 케이'가된다. 덧붙여서, 


네오 지오 발매
당초 에스 · 엔 · 케이가 발매하는 게임은 슈팅 게임 , 롤플레잉 게임, 그리고 대전 격투 게임등 변화가 있었지만, 1990년에 자사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네오지오를 투입, 1991년에 발매한 대전형 격투 게임 '아랑 전설'이 대히트. 이 회사의 전환점이 되어, 이 작품은 시리즈화 되었다. 이를 계기로 점차 대전 격투 게임 편중 의 라인업이 되어, 대전 격투의 황금기 였던 1990년대 에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용호의 권', '더 킹 오브 파이터즈'등 자사 인기 격투 게임을 잇달아 시리즈화 뿐만 아니라 대전 격투 게임의 히트로 규모를 확대 했다. 마찬가지로 오사카 본사의 선도적인 제조 업체 캡콤을 능가할 정도의 성장을 보였다. 이에 아울러, 직영 게임 센터 '네오 지오 랜드' 다른 직영 놀이 공원 '네오 지오 월드'를 전개하는등 업종을 확대해 나간다. 에스 · 엔 · 케이 전성기 오사카시 교통국 지하철 미도스 지선에 사카역 주변은 본사 사옥 개발 사옥 이나 '네오 지오 랜드' 및 간판 · 광고 류가 늘어서등 에스 · 엔 · 케이 의 고향으로 약간 기업 성시인 분위기 마저 감도는 풍경화한 만큼, 그 같은 사카 마을의 분위기는 게임 작품 중에서도 무대 배경의 모티프로서 이용되고 있었다.



미디어 믹스 성공과 네오 지오 확대 전략
에스 · 엔 · 케이의 주전 힘이되었던 회사의 대전 격투 게임이지만, 각 작품 시리즈를 겪을때마다 운영 체제 의 복잡한 진화를 이루어가는 한편, 미형과 여성 캐릭터등 일부 인기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전면에 내세운 판매 전략등이 현저하게 각 작품의 CD 드라마와 TV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미디어 전개도 펼쳐졌다. 이 대전 격투 게임의 붐에 의한 경이적인 판매에 의해 초래된 윤택한 자금은 회사를 더욱 완고하게 했으며, 1994 에는 가정용 네오 지오 CD- ROM 기계 버전인 네오 지오 CD, 1997년 말에는 MVS. 후속 하이퍼 네오 지오 64를 발매, 1998년에는 동사 최초의 휴대형 게임기 네오 지오 포켓을, 불과 5개월 후에는 네오 지오 포켓 컬러를 출시했다. 1999년에도 도쿄 오다이바 팔레트 타운 '네오 지오 월드 도쿄 베이 사이드"을 개원 , 관람차와 롤러 코스터등 당시의 기술의 멋짐을 모은 최신 명소를 제공 하고 있다.


한편, 1990년대 종반에 다다르면서 SNK가 자랑하는 2D대전 격투 게임의 붐은 임종을 맞이하고있어 당초 호조였던 네오 지오 포켓이 '게임 보이 컬러'에 대해 열세에 지기 시작해 개원 한지 얼마 안된 "네오 지오 월드 도쿄 베이 사이드"가 같은시기에 리뉴얼 오픈한 '요코하마 코스모 월드'에 화제를 빼앗기는등 사업 확대였던 SNK의 경영에 점점 그늘이 보이기 시작 했다. 결국, 이 어뮤즈먼트사업은 막대한 적자를 내고 경영 체력을 낭비 시켰을 뿐이었다 . 또한 1999년에는 수많은 작품을 소개, 공략 기사를 게재 해왔던 아케이드 게임 전문 잡지 "게메 스트"가 파산으로 폐간되것도 타격이 되었다.





썰물 에서 파탄 으로
2000년에 들어가면서 대전 격투 게임은 바닥이 보이지 않는 침체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전성기의 성공 노하우에 의존해서 대전 격투 게임에 중점을 대부분을 특화시켰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정책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또한 다각화 경영이 악화 되어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가 자본 주입을 받고 일단 위기를 견뎠다. 하지만 그 후에도 경영 환경의 악화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경영 재건에도 불일치도있어 좌초 되어 버린다. 이 시기에는 네오 지오 전문지로 화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 였던  '네오 지오 괴물'이 2000년 12월호 이후로 휴간한다.



2001년 4월 2일 SNK는 오사카 지방 법원에 민사 재생법의 적용을 신청. 회생 절차가 진행되게 되었지만, 그후에도 크고 작은 문제가 표면화되어 결국은 재생 계획을 기한까지 제출하지 못하고, 같은해 10월 30일 오사카 지방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고 파산 한다. 부채 총액은 약 380억엔 . 1990년대 중반부터 2000 년대 초반 게임 업체의 대형 도산의 예로는 SNK외에도 1998년 컴파일 및 1999년 데이터 이스트등을 들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SNK는 월등하게 최대의 경영 파탄으로 단순 금액으로만 봐도 1998년 컴파일 화의 (75억엔)에 비해 약 5배라고하는 규모였다.



파산후 SNK의 권리는 경매에 붙여져 한때 계열사였던 플레이 모어사(현 SNK 플레이모어)가 낙찰에 성공, 현재도 회사 에서 시스템의 일부 작품의 속편이 발표되고 있다.

또한 사카역 근처에 있었던 "네오 지오 랜드'는 파산 후에도 점포가 영업을 계속했지만 SNK 플레이 모어의 업무 검토에 따라 2005년까지 모두 폐쇄 되었다. 부지는 대부분이 해체 되고 있지만, 사카 2호점터(건물) 만 SNK 플레이 모어의 본사 및 쇼룸 으로 현존 하고 있어 과거의 영화를 엿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