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음악의 대부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

출생 이름 존 마이클 오스본(John Michael Osbourne)
출생 1948년 12월 3일
고향 잉글랜드 버밍엄
활동 기간 1968년 - 1992년, 1995년 -
공식 사이트 http://www.ozzy.com

오지 오스본(John Michael "Ozzy" Osbourne 1948년 12월 03일 - )은 잉글랜드 버밍엄 출신의 헤비 메탈 음악가. 본명 존 마이클 오스본(John Michael Osbourne). 블랙 사바스의 악마적 이미지의 원류(중 하나) 동반한 금속적인 하이톤과 기분 나쁘게 울리는 저음을 구사하는 독특한 가창, 위태로움과 유머를 겸비한 성능은 많은 팬에게 지지 되고 카리스마적인 존재가 되고있다.

잉글랜드 중부 버밍엄에서 노동 계급 가정에서 태어났다. 학교 에도 거의 가지 않고(난독증을 겪었다), 술값을 얻기 위하여 도둑질을 반복하는 소년 시절을 보냈다. 15세에 학교를 중퇴 한 후 '이런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밴드 멤버 구함"이라는 취지의 전단지를 거리에 붙여서 모인 토니 아이오미, 빌 워드, 기저 버틀러와 함께 밴드 '어스'를 결성한다.

1969년 밴드이름을 블랙 사바스로 고쳤다. 이 이름은 기저 버틀러가 당시 공개된 영화 " BLACK SABBATH "에서 명명. 1970년 2월 13일 금요일, 자비 레코딩의 앨범 " BLACK SABBATH (검은 안식일)'로 데뷔한다. 1977년에 한번 탈퇴 하지만 곧바로 복귀. 그 후 1978년 12월에 정식으로 탈퇴(해고) 하고 솔로로 전향 한다. 이시기 오지는 "현재의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할 정도로 술이나 약물에 빠졌으며 아버지의 죽음이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주고, 일상 생활에도 지장을 주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1997년에 오리지널 멤버의 라인업으로 재결성되어 오즈페스토의 헤드 라이너를 비롯한 각지에서 환영을 가지고 맞이할 수 있었다. 1998 년 라이브 앨범"REUNION"을 발표했다. 2004년, 2005년 오즈페스트의 헤드 라이너를 맡았다. 2004년은 쥬다스 프리스트, 2005년 아이언 메이든이 블랙 사바스의 오프닝을 맡는다.

솔로
1979년 솔로 활동을 시작. 지금은 고인이된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도 함께 활동한다. 솔로 활동 전편의 '블리자드 오브 오즈 ~ 피로 물든 영웅 전설'은 'Blizzard of Ozz'가 밴드명으로 착각할 정도 였지만, 엄밀하게 는 착각이 아니라 계약 문제 및 판촉 전략의 관점에서 궁극적으로 신용 하지 않았던 밴드 이름이다. 덧붙여서 영국판의 첫 싱글에는 이 이름이 밴드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다. 랜디 로즈 재적시의 2앨범('Blizzard of Ozz', 'Diary of a Madman')은 모두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헤비메탈의 명반으로 구전되고 있다. 하지만 랜디는 1982년 3월 19일 비행기 사고로 그 짧은 생애를 마친다. 그후 Jake E. Lee를 필두로 유능한 젊은 기타리스트를 발굴 한다. 1990년 갑자기 라이브 투어에서 은퇴를 선언한 앨범 'NO MORE TEARS'를 1991년에 발표한다. 앨범은 그의 솔로 경력에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1995년에 "OZZMOSIS"을 발표 하고 라이브 투어를 시작하고 은퇴를 철회했다. 2001년 가을에는 'DOWN TO EARTH'을 발표했다. 2002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재위 50주년 기념 콘서트에 출연했다. 2003년 12월에는 영국의 집 정원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을 때에 사고가 발생, 빈사의 중상을 입지만 2004년 여름 오즈페스트에서 보기 좋게 부활 하고있다. 

아내 샤론과 오지
2002년에는 오스본 가족의 비벌리 힐스의 대저택에서 좌충우돌 일상 생활을 쫓은 , M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즈본즈'가 세계적인 인기를 획득, 온 가족이 안방의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오지는 나중에이 프로그램의 출연을 승낙 한 것을 후회한다고 발언을 하고있다.
프로그램내에서 유명해진 "방탕 딸" 켈리 오스본은 2002년 가수로 데뷔 한다. 그녀와 오지의 듀엣 " Changes" (블랙 사바스의 커버)는 미국과 영국에서 대히트를 기록했다. 아내 샤론과 아들 잭도 이 프로그램으로 유명 해졌다. 장녀 에이미가있다.

에피소드

살아있는 비둘기를 뜯은 사건
리셉션 에서 오지는 기자 회견을 했을때 사건 당시 매니저였던 샤론이 오지에 비둘기를 지상에 떨어지도록 했는데, 몽롱해 있던 오지는 비둘기의 목을 뜯어 버렸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오지의 지명도는 일반층에도 퍼졌지만 이후 PMRC(Parents Music Resource Center 학부모 음악조사 센터)와 원수가 되었다. 

박쥐를 뜯은 사건
초기의 솔로의 라이브로 무대 위에서 생고기를 던지는 이상한 팬 서비스를하고 있던 오지. 관객은 그것에 응답 형태로 처음에는 고양이와 비둘기 시체의 복제본을 무대에 던졌지만, 그것이 점차 커지고 결국 진짜 를 강타 하게 되어 버린다(라이브후, 회장은 생고기 냄새와 썩는 냄새에 눈 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침내 비극은 일어났다. 오지가 무대에 던져진 박쥐 시체를 복제 라고 생각, 목을 씹은것이다. 오스본은 전설적인 존재가 되었지만, 본인은 박취 체액의 바이러스로 인해 구급 병원으로 이송 되어 몇 달 동안 매일 같이 체내에 주사를 찔르면서 투어를 계속했다. 현재는 애니메이션에 의한 자신의 프로모션 비디오 등에서는 이 사건을 재료로 다루고있다.

알라모 사건
1982년 미국에서 열린 투어의 중간, 술에 취해 있던 오지는 외출 할수 없게 샤론 옷을 숨겨 버렸다. 그래서 오지는 샤론의 옷을 마음대로 차용하고 의복의 상태로 텍사스 샌 안토니오의 국민적 유산, 알라모 요새로 걸어가 서서 소변을 누었다. 따라서 오지는 10년간 텍사스에서의 라이브 활동 금지라는 처분을 받았다. 또한 오지의 소변이 걸린 벽에 666 글자가 떠올랐다는 소문이 존재한다.

또한 과격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마릴린 맨슨도 오지가 개미를 코로 흡입것을 목격 했다고 증언 하고, "그 만큼 이길 수 없다'고 백기를 올리고있다.

"Suicide Solution" 자살 소동
오지 오스본의 곡 "Suicide Solution"을 듣고 정말 자살한 소년이 생겼다. 자살을 부추기는 곡으로 청소년의 학부모가 오지를 상대로 재판을 일으켜(패소)벌금을 타내려고 한 적도 있었다. (사실,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AC / DC의 프런트 맨, 본 스콧을 추모하는 달콤한 곡이었다.)

정규 앨범
BLIZZARD OF OZZ (1980년 9월 20일) - 11위 4X 플래티넘 (US), 7위 실버 (UK)

DIARY OF A MADMAN (1981년) - 6위 3X 플래티넘 (US), 14위 (UK)

BARK AT THE MOON (1983년 12월 10일) - 19위 3X 플래티넘 (US), 24위 실버 (UK)

THE ULTIMATE SIN (1986년) - 6위 2X 플래티넘 ( US), 8위 실버 (UK)

NO REST FOR THE WICKED (1988년) - 13위 2X 플래티넘 (US), 23위 (UK)

NO MORE TEARS (1991년 9월 17일) - 7위 4X 플래티넘 (US) , 17위 (UK)

OZZMOSIS (1995년) - 4위 2X 플래티넘 (US), 22위 (UK)

DOWN TO EARTH (2001년) - 4위 플래티넘 (US), 19위 (UK)

UNDER COVER (2005년 리메이크 앨범)

BLACK RAIN (2007년) - 3위 골드 (US), 8 위 (UK)

SCREAM ( 2010 년 )

2002년 리마스터
2002 년에는 " BLIZZARD OF OZZ',' DIARY OF A MADMAN',' BARK AT THE MOON', 'TRIBUTE(랜디 로즈 에게 바친다)', 'NO REST FOR THE WICKED', 'NO MORE TEARS','OZZMOSIS','The Ozzman Cometh' 8 타이틀이 디지털 리마스터화되었다. 각 앨범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라이브 녹음이나 싱글 B면 곡이 추가 수록 되었다.

라이브 앨범
SPEAK OF THE DEVIL (1982년) - 14위 플래티넘 (US)

TRIBUTE (1987년 녹음 1981 - 1982년경) - 6위 2X 플래티넘 (US)

JUST SAY OZZY (1989년) - 58위 골드 (US)

LIVE & LOUD (1993년) - 22위 플래티넘 (US)

LIVE AT BUDOKAN (2002년) - 70위 골드 (US)

베스트 편집 앨범
 The Ozzman Cometh (1997년) - 13위 2X 플래티넘 (US)

The Essential (2003년) - 81위 골드 (US)

Prince Of Darkness (2005년 ※ 데모 라이브 테이크 기획물을 중심으로한 4매 박스 세트)

영상 작품
The Ultimate Ozzy (1986년)
Don't Blame Me (1991년)
Live & Loud (1993년)
Live at Budokan (2002년)
GOD BLESS OZZY OSBOURNE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