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성 라퓨타(天空の城ラピュタ)
장르 액션, 판타지
LAPUTA : Castle in the Sky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개봉일 1986년 8월 2일
상영 시간 124 분
"천공의성 라퓨타" (천공의성 라퓨타)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 1986년 8월 2일부터 토에이 양화에서 공개 되었다. 동시상영 작품은 TV 애니메이션 '명탐정 홈즈'로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한 '미세스 허드슨인질 사태'와 '도버 해협의 대공중전!"
미야자키에게 원작이되는 작품이 존재하지않는 최초의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제작은 토쿠마 서점.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첫번째가 되는 작품이다. 점차 고연령용으로 되어가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만화 영화의 부활을 목표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전적인 모험 활극으로 기획되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성인감 에 견딜 수있는 작품이 될것이라는게 미야자키 생각 이었다. 음악은 모험 활극이라는 점에서 우자키류도 결정 하고 있었지만, 프로듀서 타카하타 이사오의 재 에 따라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의 히사이시 조가 연임 하게 되었다. 배급한 토에이의 관객 만족도 조사는 97.7 %로 높았고, 이야기는 폭넓은 연령층에 지지를 받아 비디오 판매는 호조였다.
"라퓨타"라는 명칭은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섬의 왕국 '라퓨타 왕국'에서 취한것. 극중에 비행섬의 이야기를 공상한 인물로 스위프트의 이름도 나오지만 , 이름 차입 이외는 '걸리버 여행기'와 관련이 없다. 19세기 후반 산업 혁명기의 유럽을 바탕으로한 가상 세계에서의 모험을 그린다.
어느날 밤, 비행중에 비행 여객선을 해적 도라 일가가 습격한다. 정부 특무기관 여객선에 타고 있던 소녀 '시타'는 혼란에 잊혀져 특무기관의 지휘관인 무스카 대령을 기절시키며 그의 주머니에서 파란돌 펜던트를 가져간다. 창문을 타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도적에게 발견되어 놀라 시타는 여객선에서 전락해 버린다. 구름 사이를 빠져 나가는 가운데 ,실신한 그녀의 가슴에 걸려있던 펜던트 파란돌이 갑자기 빛을 발해, 세타는 빛에 싸여 천천히 하강해갔다.
광산 마을에서 일하는 소년 파즈는 푸른빛과 함께 하늘에서 천천히 내려온 시타를 돕고 숨기다. 파즈는 시타의 행방을 쫓는 도라가족이나 정부에서 시타를 지켜 도망을 도모한다. 파즈의 선친은 모험가였지만, 한때 하늘에 떠있는성 "라퓨타"를 목격했었다. 거기에는 라퓨타 사람이 사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타가 라퓨타 사람의 자손이며, 시타가 가지고있는 펜던트 돌은 "비행 바위"(라퓨타 사람이 사용하고 있었다고하는 전설의 돌)임을 알게 되었고, 파즈는 라퓨타의 존재를 확신한다. 하지만 그 직후 정부의 군대가 나타나 두사람은 사로 잡혀 버린다.
시타를 다시 사로 잡았던 무스카는 시타에게 하늘에서 떨어져 왔다는 깨진 로봇을 보여 시타가 라퓨타 왕가의 후예임을 전달하고 파즈의 생명과 교환해 라퓨타로 가기를 협력, 강요한다 . 좌절한 파즈이지만,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도라 일가와 함께 시타 탈환을 결정한다.
그무렵 자기방에서 회상에 잠겨 있던 시타가 문득 할머니에게서 배운 '주술'을 말해, 비행 돌은 빛을 발해 라퓨타의 방향을 가리키며 동시에 부서진 로봇이 일어나 날뛰기 시작한다. 소란속에서 파즈일행은 시타를 탈환 하지만, 시타는 소란속에서 비행석을 떨어뜨려 버린다. 돌을 손에 넣은 무스카는 군대와 함께 공중전함 골리앗에 라퓨타 수색한다. 그것을 쫓아 파즈와 시타를 태운 도라일가의 비행선 타이거모스호도 라퓨타로 향한다.
도중에 발생한 골리앗의 공격을 받고, 감시용 연에 타고 있던 시타와 파즈는 도라일행과 떨어져 버리지만, 라퓨타를 덮는 뇌운에 휘말리면서도 라퓨타의 공중 정원에 도착한다. 파즈는 뇌운을 뚫고 라퓨타에 진입해 온 군대와 라퓨타에 침입한 도라 일가가 잡힌것을 알고 도라 일가를 도우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그 도중 위기에빠진 파즈를 구하려고한 시타가 무스카에 사로 잡혀버려, 무스카는 시타를 데리고 라퓨타 중추부로 향한다. 파즈는 도라일가의 끈을 풀고 시타구출로 향한다. 군대도 무스카의 배신을 알고 전군을 들고 무스카 토벌에 달린다. 라퓨타의 힘의 근원인 거대한 비행석이 있는 중추부에 도달한 무스카는 스스로 라퓨타 왕가 의 후예라고 밝혀, 라퓨타의 과학력을 무기로 라퓨타 부활을 선언 한다.
라퓨타의 무기를 조종 장군을 살해 하고, 병사들을 학살하는 무스카에서 비행석을 빼앗은 시타는 파즈와 합류. 쫓아온 무스카에 추적할 수 있었던 두 사람은 시타가 배웠던 "멸망 의 주문"을 외친다. 비행돌 펜던트는 격렬한 빛을 발해, 라퓨타는 붕괴해 간다. 라퓨타힘의 근원인 거대한 비행석은 주위를 둘러싼 거대한 나무 에 싸여 하늘 높이 올라 갔다.
먼저 탈출 했던 도라 가족과 재회후 시타와 파즈는 그들에게 작별하고 떠나 갔다.
등장 인물
파즈 ( Pazu )
본작의 주인공. 슬러그 계곡의 광산에서 일하는 인턴 기계공 , 밝고 활기가득하여 정의감과 행동력 넘치는 13세 정도의 소년. 부모와 사별하고, 부모가 남긴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라퓨타의 발견에 대해 사기꾼의 오명을 입은채 죽은 아버지를 위해, 라퓨타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을 꿈꾼다.
시타와 만난 것으로, 비행석을 노리고 있던 도라 일가에 들어가, 라퓨타를 둘러싼 모험여행으로 나오게된다. 튼튼한 신체의 소유자로, 시력도 좋다.
시타(Princess Sheeta)
본작의 주인공. 곤도아 골짜기에 사는 소녀. 라퓨타를 노리는 정부(무스카의 특무 기관)에 납치돼 비행선 에 실려 있는 곳, 도라 일가에게 습격 당해 도망 가려다 비행선에서 추락 했지만, 비행석의 힘으로 살아서, 파즈에의해 숨겨진다.
나이, 신장은 파즈 만큼이며, 긴 검은 머리를 두 갈래 땋고 있다. 사실 라퓨타 왕가의 후예로, 본명 류시타 · 투에루 · 우르 라퓨타 . 라퓨타어로 '진정한 왕'을 가리켜, '진정한 라퓨타 왕'을 뜻하는 비밀리에 계승된 비행돌 펜던트를 목에 들고 있다. 부모와 사별하고 함께살던 할머니도 이미 타계 하고있다.
요리등의 가사 전반이 특기. 이름의 유래는 미야자키 자신이 학생시절에 쓴 인형극의 히로인인 시타. 구상 단계 에서는 시타도 해적의 딸이라는 설정 이었으며 ,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뿐만 아니라 시타의 명에 의해 로봇 병사가 라퓨타를 파괴 하는 라스트씬을 할 예정 이었다.
도라 ( Captain Dola )
주요 인물중 하나 . 공중 해적 '도라 일가'의 여두령으로 , 비행선 타이거모스호 선장. 나이는 50대 전후임을 알수있다. 두뇌가 명석하고 결단력이 있고 부하 세아들들과 앞잡이들을 따라 잡기도하다. 처음에는 비싼 비행석만을 추구하고 있었지만, 파즈의 증언과 정부의 움직임에서 라퓨타 존재를 확신하고 군에 앞서서 라퓨타의 보물을 손에 넣으려 한다. 비행석을 가동시키는 핵심인 시타와 그녀를 도왔던 파즈를 쫓아가 나중에 2명을 타이거 모스호에 동료로 받아들이고 좋은 사이가된다. 죽은 남편은 천재적인 발명가였던것 같고, 현재 해적에서 사용되는 도구의 대부분은 남편의 유품.
무스카 ( Colonel Muska )
정부에서 파견된 특무 기관의 지휘관 계급은 대령. 또한 중절식 리볼버 권총을 애용하고있다. 겉으로는 은근한 어조로 신사적으로 행동 하지만,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부하및 아군도 속속 버리고 행동 하는 냉혹한 왕조 이다. 라퓨타의 존재를 알고나서 라퓨타가 가지는 막강한 힘에 매료되어 새로운 왕으로 라퓨타를 통제하고 지상을 지배하려고 기도하는 무서운 야심가이다.
그 정체는, 본명 로무 스카 · 팔로 우르 라퓨타. 시타 가족과 분리된 또 다른 라퓨타 왕가의 후예이다. 비행석 을 계승한 시타, 그의 집안은 고문서를 이어왔다. 라퓨타 전체를 일시 통제하에 두고 제국의 부활을 선언 하지만, 파즈와 시타가 주창한 '멸망 의 주문'에 의해 라퓨타는 붕괴 하고 그때 비행석에서 나온 강렬한빛에 눈이 보이지 않게되고, 폭락하는 라퓨타 와 운명을 같이 했다.밖에 나오지 않는다.
'Manga, Ani > 만화, 애니메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집 토토로(となりのトトロ) (0) | 2013.09.05 |
---|---|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Monster) (0) | 2013.09.03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만화, 애니메이션 이야기 (0) | 2013.08.31 |
내일의 죠(あしたのジョー) (0) | 2013.08.30 |
마녀배달부 키키 (0) | 2013.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