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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Film

인디아나 존스 미궁의 사원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인디아나 존스 궁의 사원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공개  1984 년 5 월 23 일
상영 시간 118 분
제작비 $ 28,000,000
흥행 수입  $ 333,107,271

1982 년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 'ET'로 아카데미상 9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지만 시각 효과, 음향과 기술 관련 4개 수상했지만 촬영, 편집, 각본, 감독, 작품상은 모두 같은해 개봉한 영화 '간디'가 가져 갔다. 스필버그는 이 분함을 잊지 않은듯 '인디아나 존스 미궁의 사원'에서는 '간디'의 로산 세스와 암리쉬 푸리를 사교 집단 우두머리역에 기용했다.


스필버그는 영화 공개 당시 '작품의 저속함' 의 비판에 대해 '나는 고용된 감독'이라고 변명 했다. 후 인터뷰에서 이 작품을 '자신의 필모그래피 작품중  가장 실패작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 '1941'에 대해서도 이야기 ).


해리슨 포드는 중반에 근육질의 상반신을 보여주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단련 했다. 그러나 침실에서 싸움을 하는 장면에서 상대를 던질때 허리를 다쳐 탈장을 앓고 촬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1935 년 고고학자 인디 ( 해리슨 포드 )는 중국의 상해 조직과의 거래가 결렬되는 문제에 빠진다. 그 자리에 있던 가수 윌리 ( 케이트 캡 쇼 )와 꼬마 친구 라운드 ( 키호이 콴 )과 함께 비행기로 탈출 하지만, 조직 의 책략에 의해 비행기가 추락, 인도에 도착 한다.


이상한 노인을 만나 그가 사는 작은 마을로 안내 되며 그곳의 우물도 말라 먹는 것도 마음대로되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가 한 명도 없었다.


마을에는 시바 린가무라는 비밀의 돌이 모셔져 있었지만, 사교 집단에 빼앗기고 마을 아이들도 납치됐다고 한다. 노인에게 구세주 라고 말한 인디 우리는 산카라 스톤 ( 시바 린가무 )과 아이들을 되찾기 위해 사교 집단이 정착하고 있다는 한때 마하라자가 지배 하고 있던 판코드 궁전으로 향한다.




등장 인물
인디아나 존스 (Harrison Ford)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주인공. 유명한 고고학자로 모험가.


윌헬미나 윌리 스콧 ( 케이트 캡쇼 Kate Capshaw)

상하이의 클럽 '오비완'의 디바. 인디와 마피아의 싸움에 휘말려 인디와 동행하게 된다. 정글에 데려온 것에 대하여 몹시 푸념 하고 있다. 


쇼트 라운드 ( 키호이 콴 Jonathan Ke Quan )

인디와 동행하는 전쟁 고아. 인디, 윌리와 함께 판고드 궁전으로 향한다. 인디의 유능한 조수로 일하고 있지만, 이번 작품과 전작의 사이에 그와 헤어져 있는지 등장하고 있지 않다.


몰라 램 ( 암리쉬 푸리 Amrish Puri )

사신 칼리를 숭배하는 사악한 교단 성직자.  자리무 을 세뇌 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빤콧토 궁전 자체를 손에 거두고있다.
모호한 주문을 발동하여 인간의 심장을 도려내는 괴능력의 소유자. 또한 악마의 피를 먹이는 독특한 의식 을함으로써 인간을 세뇌 한다.
인디와 일대일 대결을 하지만, 시바의 분노에 의해 타오른돌을 무심코 잡아 버려, 뜨거움을 견디지 못하고 절벽에서 떨어져 악어의 먹이가 된다.




특수 촬영
작품의 롤러 코스터장면은 미니어처가 많이 사용 되었다. 주행중의 롱샷은 거의 모두가 소형이며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도 일부 사용되고 있다.


ILM 에서는 시각 효과의 광학 합성에 비스타 비전 방식을 채용 하고 있지만 일부 장면은 터널 모양의 모형 세트를 일반 비스타 비전 카메라로 촬영 하지 못하고 니콘 카메라를 개조해 사용 하고있다.


궁전의 출구 절벽에서 주인공들이 서있는곳을 제외한 대부분이 매트 페인팅 ( ILM의 크리스 에반스의 작품 ) 이다.




작품안에서의 폭력 장면이나 잔혹한 장면이 많아 본 작품이 미국에서 PG - 13 이되었다. 또한 작품안에서 그려지는 이상한 음식 문화와 사교 신앙등 인도와 힌두교에 대한 편견과 인종 차별이라 비판받으며 북인도와 엠버성에서 촬영을 인도 정부에 거부 했다. 따라서 촬영은 스리랑카에서 실시하였다.


이 작품을 계기로 스필버그와 케이트 캡쇼는 결혼 했다.


촬영 중의 사고에 의해, 케이트의 눈 주위에 멍이 들어 다음날 촬영시 직원들은 케이트의 멍든눈과 같은 메이크업을하고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