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Jurassic Park)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공개 1993 년 6 월 11 일
상영 시간 127 분
제작비 $ 63,000,000
흥행 수입 $ 914,691,118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1993년에 영화화 되었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에서 대히트. 전세계 흥행 수입 9억 1469만 달러라는 숫자는 세계 역대 14위의 기록 이며, 스필버그 영화 사상 최대의 히트작이다.
스필버그는 원래 크라이튼의 '5 명의 의료 기록' 을 감독할 생각이었지만 다른 기획의 유무를 크라이튼에 묻자 제시한 것이 쥬라기 공원이다. 크라이튼은 스필버그가 감독하는 것을 조건으로 영화화 권리양도에 동의 했다.
'감독은 스필버그'라고하는 것으로 내정되어 있었지만, 원작을 둘러싸고 각 영화사 사이에 쟁탈전이 전개되고 각각 다음 감독을 후보로 제시했다.
조 단테 ( 20 세기 폭스 )
팀 버튼 ( 워너 브라더스 )
리처드 도너 ( 피터스 엔터테인먼트 )
공룡의 영상화에는 고급 시각 효과 기술이 사용되고,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의 제일인자인 필 티펫, 특수 분장 톱 아티스트인 스탠 윈스턴, 그리고 ILM의 데니스 뮈렌이 초빙 되었다. ILM 과 스탠 윈스턴은 '터미네이터 2' 제작 기간에 본작의 준비를 시작 했다.
영화용 디지털 음향 시스템, dts 디지털 사운드를 채용한 첫 배급 작품이다.
원작과의 차이
원작자 마이클 크라이튼이 각본에 참여 하고 있으며, 대략적인 스토리는 원작에 준거한 것으로되어 있다. 원작 자체의 모티프는 본래 카오스 이론이었으나 어린이나 오락 작품 수준에 맞추기고 흥행상의 필요성에의해 공룡 복원에 중점을 옮겨지고있다.
해먼드의 손자 회사 소개 , 원작에서는 형인팀이 동생으로 변경 되고 있다. 이것은 팀역의 조셉 마제로의 연기가 좋고 스필버그에게 감동시켰기 때문 이다.
원작에서는 많은 페이지가 할애된 익룡의 사육돔 장면은 삭제되었고( 후 3 번째 로 그려진 ), 등장하는 공룡등의 고생물학도 7 종류로 원작보다 적다.
생물 재생 현실성
호박에 갇혀 지질 연대를 거쳐 혈구의 핵 DNA는 손상이 심하다고 한다. 동물 사체의 DNA 정보는 521년 에 절반 비율로 손실된다는 연구가 이에 근거하며, 수천만년전 공룡 시대의 DNA 정보는 거의 제로가 된다. 호박이 아닌 박제와 멸종 생물의 DNA에서 정보를 복원, 멸종 동물의 복제를 목표로하는 연구는 실제로 행해지고 있다. 맘모스등이 대상으로 자주 거론 된다.
무대가된 섬
쥬라기 공원의 무대가된 것은 이슬라 누부라루섬이라는 가상의 섬이며, 스페인어로 '구름의 섬'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슬라 누부라루섬은 중미의 코스타리카 해안에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코코 섬이 모델이라고 알려져 있다.
원작의 이슬라 누부라루섬은 물방울을 거꾸로한 형태를 닮아 있다고 적혀 있다. 섬의 길이는 12km 에서 가장 폭이 넓은 부분은 약 5km . 면적이 35 평방 km와 이미지보다 작고 높은 위치는 고도 600m 이다.
이슬라 누부라루 섬은 열대 우림으로 덮여 있으며, 2 개의 강이 섬의 동쪽과 북쪽으로 뻗어 있다. 원작에서는 섬의 중심에는 거대한 인공 호수가 있다고 하지만 작중에서는 묘사 되지 않았다.
컴퓨터 그래픽
공룡은 주로 필 티펫의 모션으로 제작 극히 일부 에서만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ILM의 일부 멤버가 비밀리에 개발 하고 있던 풀 CG의 티라노 사우루스를 본 스필버그가 전면적으로 CG를 사용하기로 정책을 변경 했다.
자신 공룡에 대해 독자적으로 연구를 거듭해 왔던 티펫이 정책 전환에 낙담했다. 그러나 테스트 필름 ( 애니메틱 )을 고전적인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공룡의 동작을 디지털 입력 도구를 개발, 공룡 동작의 표현에 고심하는 CG 스태프들에게 공룡의 동작을 시켜 보거나 동물원에 발길을 옮겨 관찰하는 노력에 이러한 공헌은 아카데미 시각 효과상 수상이라는 형태로 보상을받게 되었다.
스필버그는 하와이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실사 부분 촬영 종료후 폴란드에서 '쉰들러리스트'의 촬영을 시작 했기 때문에 조지 루카스가 시각 효과, 음향 효과, 편집등의 포스트 프로덕션을 총괄 했다. 루카스는 이 작품의 CG를보고 기술적 한계를 이유로 연기 했던 스타 워즈의 새로운 삼부작의 제작에 착수 하게되었다.
CG 사용 현장의 총 시간은 불과 7 분 이었다. 그러나 티라노 사우르스에 짓밟히는 투어카나 나무를 쓰러뜨리는 공룡 이외의 소재도 CG로 만들어졌다. 제나로 변호사가 티라노 사우르스에 먹히는 장면에서 무는 순간부터 배우를 CG로 대체 하고 이것이 영화에서 디지털 스턴트맨이 사용된 예가 되고 있다.
애니메트로닉스 (animatronics)
대부분의 공룡 장면은 애니 트로닉스를 사용하여 제작되고 있으며 특히 스필버그가 고집한것이 실물 크기 의 티라노 사우르스 렉스의 애니메트로닉스였다. 스탠 윈스턴은 항공 시뮬레이터 전문 기업의 협력을 얻어 유압 구동 시스템을 제작, 높이 6m, 무게 6톤의 공룡급의 애니메트로닉스를 완성 시켰다. 그러나 그 파워 와 무게에서 작동시 스튜디오 바닥을 파괴해 버리기 때문에, 깊이 1.8m의 콘크리트 바닥을 가진 수중 촬영용 무대에 볼트로 고정 되고 그 주위에 세트를 짜고 촬영하는 스타급의 대우가 취해지게 되었다. 또한 빗속 장면에서 사용된 발포 고무가 물을 빨아 들여 무거워져, 무게 과다로 유압 시스템 고장이 자주있어 직원은 수리 및 건조에 쫓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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