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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iMac) 히스토리


아이맥 (iMac) 히스토리




iMac ( 아이 맥 )은 1998 년 5 월에 애플이 발표 하고 8 월에 발매가 시작된 개인용 컴퓨터 'Macintosh' 디스플레이 일체형 데스크탑 시리즈에 붙여진 명칭이다.


디자인이나 내부 구조는 크게 변화하고 있지만, 2011 년 시점에서도 디스플레이 일체형 데스크탑 시스템 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노트북 타입의 MacBook과 함께 애플의 주축을 이루는 제품이다.

NeXT사 인수로 애플에 복귀한 스티브 잡스가 중심이되어 개발된 iMac은 컴퓨터의 역사에서 신기원이 된 제품이다. 개발은 애플 내부의 극히 제한된 인원으로 구성된 팀에 의해 극비리에 진행되어 WWDC 1998 에서 잡스의 발표회에서 처음 iMac의 존재를 알게된 직원들이 대부분이었다.

15 인치 CRT를 장착한 일체형 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심지어 전원 케이블 제공된 코드에 이르기까지 반투명으로 통일된 세련된 디자인과 인상적인 컬러, 저렴한 가격이 널리 받아 들여져 대히트 상품이되어, 지금까지 경영 위기가 속삭여지고 있던 애플의 부활을 강하게 줬다 ( 1997 년 4 분기에 흑자로 전환 되었다 ).


기존의 컴퓨터 이미지를 뒤집는 대담한 디자인 ( eMate 300의 디자인 컨셉을 계승한것 )은 반투명 상품 붐의 발단이 되었다. 그리고 상품명에 'i'를 붙이는 네이밍의 유행의 주동자이기도 했다.


초대 iMac은 레거시 장치 ( RS - 232C , RS -422계의 시리얼 포트, 플로피 디스크 )와 USB를 전면적으로 채용하는 참신한 사양으로 발매 되었다. iMac이 USB를 전면 채용한 것으로, 즉시 USB 채용의 주변기기가 속속 출시 되고 USB의 보급이 가속적으로 진행했다.


초대 iMac은 상위 기종 DT 시리즈와 동일한 CPU를 채용하고있어 기존의 일체형 Macintosh ( Performa 시리즈 )와는 구별 했다. iMac은 당시의 급속한 인터넷의 보급이라는 순풍을 받아 일반 가정용 인터넷 단말기 라는 요구에 맞는 제품으로 많은 매출을 늘렸다.




iMac과 비슷한 개념으로 한때 다른 기업에서 발매된 몇몇 PC / AT 호환 컴퓨터에 채용된 것이지만 너무 iMac의 디자인을 노골적으로 모방 하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되었다.


이 시리즈는 몇 번의 마이너 체인지 ( 성능업과 보디 칼라 변경 )후, 1999 년 가을, 모델 체인지에서는 초대 iMac과 비슷하지만 냉각팬이 폐지되어 쉽게 메모리나 AirMac 카드의 증설할 수 있도록 되는등 기존보다 브러시업 된 것이었다.


2002 년에는 액정 디스플레이 일체형 풀 모델 체인지 CPU에 PowerPC G4가 탑재 되었다. 또한 초기형의 브라운관 탑재기의 실루엣은 액정 디스플레이 채용으로 eMac에 상속 되어 갔지만 , 2005년에는 생산 중단 했다. 2004년에는 Power PC G5를 탑재한 iMac G5, LCD 디스플레이에 PC가 내장된 평면 디자인이 되었다.


2006 년에는 CPU가 인텔의 Core Duo로 변경 되고 현행 기종은 CPU에 64 비트 Intel Core i5 또는 Intel Core i7을 탑재해, GPU는 AMD Radeon을 탑재한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인텔 CPU 로 전환한후에는 타사 의 동일 수준의 디스플레이 일체형 데스크탑 시스템에 비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애플의 주축 제품 으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iMac '자체는 원래의 것과 현재의 것으로 외관 및 내부 디자인과 설계가 크게 변모하고 있지만 , 디스플레이 일체형 데스크탑 기계라는 제품 컨셉은 발매 당초부터 일관되게 지켜지고 있는 반면, 상품의 입지는 다양하게 확장하여 가정용, 전문가용으로 폭넓게 변화 하고있다.




아이맥의 특징
지금까지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던 데스크탑 개인용 컴퓨터 기능의 우선 및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자 모양의 케이스를한 것이 많았다. 이것은 PC / AT 호환 컴퓨터 뿐만 아니라 애플 제품에서도 같고, iMac 발매 당시의 Power Macintosh G3 DT , MT 도 상자 모양의 디자인이었다. 또한 케이스 색상에 관해서도 아이보리 와 블랙과 같은 것이 많았지만, 1997년에 발매를 개시한 소니의 개인용 컴퓨터 VAIO에 바이올렛 ( 보라색 )이 사용되고 'VAIO 색상' 라는등 개인 컴퓨터 디자인과 색상이 주목 되기 시작한 시기 이기도했다.


iMac이 발표된때 흰색과 반투명의 그린을 사용한 색, 상자형을 벗어나 곡선을 다용한 형태, 또 당시 컴퓨터를 구입 목적의 하나였던 인터넷에 연결까지의 구입시, 후 사용자의 복잡성 ( 주변 기기의 구입과 연결 ) 저감에 효과가 있던 디스플레이 및 키보드, 마우스, 모뎀과 같은 주변 장치의 내장 또는 부속에 의해 제품의 포장을 풀고 부속의 코드 몇개를 연결하여 전원을켠 후 통신 계약을하면 인터넷에 쉽게 연결할 수 있고 있는 심풀함이 주목 되고 미디어 에서는 '참신한 디자인'로 선정되었다.


색상
iMac G3 시리즈에 확장된 색상
운래 블루, 한가지색에서 판매를 시작 했던 iMac G3는 이후 '캔디 컬러'라는 다색 전개를 실시했다. 인기 색이 품귀 상태로되는 한편, 비인기 색상은 불량 재고가 되기도 했다. 케이스의 소재는 폴리 카보네이트가 주로 사용 되었다. 2002년 iMac G4 발매에 맞춰 흰색을 기조로한 디자인으로 변경 , 2007년 8월에 발매 된 iMac ( 인텔 기반 )에서 실버( 알루미늄 )로 변경 되었다.


모양
발매 당시 CRT를 탑재한 iMac은 케이스 디자인을 배려한 변형 오각형의 전용 제품을 사용 하였다. 


2002 년 iMac G4 출시에 따라 제품 전체의 대폭적인 디자인 변경이 실시 되었다. 디스플레이는 액정이 반구형의 본체가 장착되었다. 지금까지의 CRT 형의 디자인 컨셉은 eMac에 인수되었다. 2004년 발매의 iMac G5에서 액정 일체형 슬림 디자인에 모델 체인지 하고있다.


이 외에도, 발매 당초부터 최신 모델 까지 본체 표면이나 내부 부품 및 구조, 부속품, 소프트웨어등 수많은 마이너 체인지 때마다 베풀어지고 있다.




아이맥의 파급
iMac 의 색상 특징인 반투명의 디자인 컨셉은 컴퓨터 업계 뿐만 아니라 가전 업계나 문구등의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 흐름속에서 퓨처 파워사 ( Future Power )의  'E - Power' 나, 이머신즈 ( eMachines ) 의  'eOne' 소텍사의 'e - one' 등 iMac 의 컨셉 확대 도입한 데스크탑 개인용 컴퓨터가 나돌았다. 애플은 보호를 요구하고 법원에서 제조및 판매 금지 명령이 내려 지거나 혹은 iMac 에서 사용된 색상이외로 전환 되었다.


1999 년 애플은 같은 컨셉의 노트북 iBook을 발표한다. 그 후에도 iTunes , iPod , iPhone 등 애플의 제품 및 서비스 에 'i' 를 붙인 것을 따랐다. 'e '나 ' my '등을 서비스 또는 제품명의 선두에 붙이는 것은 타사에서도 널리 행해지고 있었지만, iMac 발표 후 'i' 를 네이밍에 도입한 서비스나 제품이 타사에서도 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