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코네리(Sean Connery)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숀 코네리(Sean Connery)

본명 Thomas Sean Connery

생년월일 1930년 8월 25일

출생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국적 영국

신장 189 cm

활동 기간 1954 년 -

활동 내용

1954년 : 데뷔

1962년 : " 007 "

1987년 : 아카데미 상 수상

1999년 : 나이트 수여

2006년 : 은퇴 선언

배우자 Diane Cilento (1962 - 1973) ※ 이혼

           Micheline Roquebrune ( 1975 - )

공식 사이트 SeanConnery.com

토마스 숀 코네리( Sir Thomas Sean Connery, 1930년 8월 25일 - )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화 배우로 " 007 "시리즈의 초대 제임스 본드역으로 일약 스타가 되어 미국 영화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다. 은퇴를 해서 최근에는 영화에 출연을 하고있지 않지만 영화에서 그가보여준 멋진 모습과 신사적인면등 배우로서 보여줄 모범이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개인적으로나 존경을 마지하며 블로그의 첫 빠따(?)로 그를 소개 하겠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아일랜드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우유배달일로 처음 일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국 해군에서도 복무 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제대하고 트럭 운전사, 노동자, 미술 모델과 라이프 가드등 다양한 일을 경험 한다. 1953년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 역도 부문에서 3위 입상 했는데 당시에 참가자 숀 코네리에게 연기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권고 하게 된다.

1954년부터 TV와 극장에 출연하게 된다.

1962년 "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역에 발탁돼 총 7작품에 출연해서 지명도는 세계적으로 상승하게된다. " 007 시리즈" 하차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고 1987년에는 '언터처블'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1998년 브로드웨이 에서 "Art"를 제작 하고 토니상 연극 작품상을 수상한다.

2000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 받지만, 스코틀랜드의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열렬한 지지자 이기도하다. 수여식에는 민족 의상 퀼트로 정장하고 나타났다. 덧붙여 그는 "스코틀랜드가 독립할 때까지 나는 죽어도 스코틀랜드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까지 언급 하고있다.

2006년 미국 영화 협회(AFI : American Film Institute)의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것을 계기로 배우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2008년, 78세 생일에 에든버러 국제 도서 축제 자서전을 발표, 발표 회견에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알렉스 사몬도 당수도 참석했다.

1962년 여배우 다이앤 시렌토(Diane Cilento)와 결혼하여 아들 제이슨 코네리(후에 배우 가된다)를 낳지만 1973년 이혼 한다. 1975년에는 프랑스인 아티스트 Micheline Roquebrune와 재혼 했다.

1965년 " PLAYBOY "의 인터뷰에서 "여자를 때리는것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하고 시렌토에 대한 폭력의혹이 일어났으며 코네리는 이를 부인했다. 시렌토는 이건에 관해서 침묵을 지키고 왔지만, 2005년이되고, 이듬해 자서전에서 11년의 결혼 기간 동안 육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해 왔다고 폭로했다.

2008년 시렌토는 코네리가 외아들 제이슨에대해 8천 5백만 파운드의 재산중 1파운드도 상속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네리는 이를 부정 하고 아들과의 관계는 양호하다며 폭력 혐의에 대해 다툴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 또한 이혼 했을때 제이슨과 시렌토 딸의 교육비로 8 만 5 천 파운드의 신탁 재산을 마련 했지만, 오늘은 당연히 더 증가하고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이슨 본인도 아버지는 폭군이 아니라 아버지가 번돈을 어떻게 하는것은 아버지 나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렌토는 코네리가 34세때, 치료에(당시는 합법적 이었다)LSD를 사용해, 그것이 학대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에있는 자신의 소속 골프 클럽의 클럽 회원 명찰에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007"이라는 명찰이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