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음악 존 윌리엄스
공개 1998 년 7 월 24 일
상영 시간 170 분
제작비 $ 70,000,000
흥행 수입 세계 플래그 $ 481,840,909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 Saving Private Ryan )'는 미국에서 1998 년에 개봉된 전쟁 영화로 제이차 세계 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무대로한 라이언이라는 군인을 구출하기 위한 군인들의 이야기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흥행면에서도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선택된 정예의 8명,그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젊은 라이언 이등병을 구출 하기위한 것이었다 ...... "
'노르망디 대격전의 그늘에 선정된 8 명의 군인들에 의한 단 한명의 신병을 구출 하는 작전이 있었다 ...... "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토리
사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서 맹렬한 총격을 받으면서도 상륙 작전에서 살아남은 미군 제 5 군 제 2 레인저 대대 C 중대 대장의 존 밀러대위 ( 톰 행크스 )아래에 미 7 군 제 101 공수사단 제 506 낙하산 보병 연대 제 1 대대 B 중대 소속 제임스 라이언 일병 ( 맷 데이먼 )을 노르망디 전선에서 찾아 무사히 귀국 하라는 임무가 내려졌다. 라이언 집안의 4 형제는 제임스 이외의 3 형제가 전사하고 그가 유일한 생존자였다. 아들의 귀국을 본국에서 ​​기다리는 어머니에 모든 아들의 전사 소식이 닿는 것은 너무 잔혹했다. 단 한사람 만이라도 살려, 어머니 아래에 아들을 돌려 주고 싶다는 군상층부의 배려였다. 밀러 대위는 군인 한 명을 구출하기 위해 부하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임무에 내키지는 않았지만, 위험천만한 적진 깊이 진입 하고 제임스 라이언을 구하기 위해 수색을 시작한다.

스토리 자체는 완전한 허구 이지만, 442 연대 전투단이 텍사스 대대를 구출한 실화를 모티브로하고 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제작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태양의 제국', '1941', '쉰들러리스트'이후 4 번째 작품이되는 이차 세계 대전을 테마로 한 작품이다. 스필버그는 대전에서 B - 25 의 무선 전문가로 태평양 전선에 참여 했던 ;아버지 아놀드 스필버그에 바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화는 허구이지만, 기본이되는 나이랜드 형제의 에피소드는 존재 한다. 약 3 시간에 달하는 장편 영화에도 불구하고 단 60일이라는 빠른 촬영으로 작품을 완성 시켰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톰 행크스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리얼한 연기를 위해 실제 해병대 대위 데일 다이의 협력하에 부트 캠프에서 10일간 훈련을 받게 되었다. 훈련중 강사가 갑자기 배우에게 향해 발포 ( 공포탄 ) 하고, 당시의 병사들이 가지고 다니던 도구와 장비를 모두 짊어져 끝없이 행군시키거나 매우 어려운 것이었다. 라이언역의 맷 데이먼이 신병 훈련 참가 멤버에서 의도적으로 제외됐다. 이것은 10일간의 혹독한 훈련을 통해 구출대원들에게 맷 데이먼(라이언)에 대한 반감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배우들은 2주에 달하는 전투 장면 촬영에 혹사되고 거칠어 있던 현장 진행을 모르는 멧 데이먼이 촬영 도중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의도한대로 위험한 사건 분위기가 되어, 그들과의 상승 효과로 리얼하고 긴박한 연기가 집약된 작품 테마의 일부로 통합되었다.

로케이션은 영국에서 이루어졌지만, 오마하 해변 상륙 작전 장면은 아일랜드에서 촬영 되었다. 실제 오마하 해변은 역사적으로 보호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개발도 되어 버렸기 때문에, 프로덕션 디자이너 톰 샌더스는 몇 주 동안의 조사를 실시하여 촬영지를 찾아 비슷한 바닷가를 아일랜드에서 발견했다. 아일랜드 육군은 추가로 250 명의 병사를 대출(?)해줬다. 현역 군인이기 때문에 통제가 잡혀 촬영이 원활하게 진행했다. 이 병사들의 대부분은 멜 깁슨의 '브레이브 하트' 에도 출연 했다. 또한 시작 부분과 마지막 노르망디 묘지는 실제 장소에서 촬영 되고 있다.

리얼한 영상을 위해 촬영에는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핸디 카메라가 많이 사용 되었다. 적의 공격을 받아 손발이 날아가는 장면이나 폭사하는 장면등은 전장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 지금까지 없었던 전쟁 영화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작 부분에서 약 20 분에 달하는 오마하 해변의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그리는 전투 장면은 영화사에 남을 20분으로 알려져있다.

기관총의 총성은 진짜 총소리를 녹음해 사용 하고있다. 영화에서 나온 미군과 독일의 무장 친위대의 군장 은 실물과 정확한 복제본이 사용되었으며, 무기, 차량은 가능한한 실물이 사용 되었다. 후반에 등장하는 티 전차는 소련제 전차 T-34 - 85를 개조해 만들어졌다. 또한 자주포는 독일군의 멀더 IIIH형과 비슷하지만 스웨덴군의 Sav m/43이다.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는 그 후에도 공동으로 TV용 미니 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나 '더 퍼시픽' 을 제작해 이차 세계 대전에 대한 관심을 계속 추구했다.

나이랜드 형제
이 영화는 나이랜드 형제의 이야기가 모티브로 되어 있다.
라이언 일병의 모델이된 프레드릭 나이랜드는 에드워드, 프레스턴, 로버트 세명의 형제가 있었다. 프레드릭은 첫날, 수송기 조종사의 실수로 예정 하강 지점에서 꽤 떨어진 내륙 지점에 강하해 버려, 어떻게든 원대에 복귀 했는데, 부대의 종군 목사에게 3명의 형제 전원이 전사했다는 말을 듣는다. 국방부의 솔서바이버(Sole Surviver, 유일한 생존자) 정책 ( 순양함 주노에 근무하고 있던 설리번 형제가 주노 격침에 의해 전원 사망 한것으로 제정된 규칙 )에 따라 프레드릭은 전선에서 철수, 본국으로 송환 하게되었다.

프레드릭 본인은 그렇게 귀국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어서, 당분간은 부대와 행동을 같이하고 있었지만, 종군 목사가 서류를 제출 했기 때문에 상층부에서 허가를 해 귀국 할 수밖에 없었다. 귀국후 그는 종전까지 뉴욕 주 헌병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영화와 달리, 프레드릭이 자력으로 복귀 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구출대가 편성 됐다는것은 사실이 아니다. 또한 어머니인 나이랜드 여사는 실제로는 미망인은 아니었지만, 아들 3 명의 사망통지를 동시에 받은것은 사실이다. 사실 맏형 에드워드는 전사 하지 않고, 버마의 일본군 포로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었지만 영국군에 구출된후 무사히 귀국했다.

라이언 일병구하기는 아카데미상 11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감독상, 편집상 ( 본작은 2006 년 현재 , 디지털 편집에 의하지 않는 작품으로는 마지막 오스카 수상작이다), 촬영상, 음향상, 음향 편집 상 5개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