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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Artist

에스페란자 스팔딩(Esperanza Spalding)

에스페란자 스팔딩(Esperanza Spalding)



작년부터 너무도 좋아하는 뮤지션이다. 그래서 써보았다.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재즈 뮤지션이고 베이시스트이며 2011년 저스틴 비버를 물리치고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얻었다. 이글을 보고 정말 좋은 음악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물론 음악이 좋지만 주류음악이 아니다 굉장히 어려운 음악이다. 보컬계의 펫 매스니라고 본인은 평가하고 싶고 현재 버클리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 교수가 되었으며 오바바 대통령의 추천으로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도 연주를 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현재 미국의 재즈음악의 여성보컬의 새로운 버팀목이자 베이시스트로도 최고의 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재즈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한번 들어보시길~!


출생 1984년 10월 18일 (28세)
고향 미국 오리곤주 포틀랜드
장르 재즈 / 퓨전 / 보사 노바 / 네오 소울
직업 음악가 / 작곡가 / 음악 강사 / 밴드 마스터
담당 악기 보컬 / 더블 베이스 / 일렉트릭 베이스 / 바이올린 / 오보에 / 클라리넷
활동 기간 2000s - 현재
공식 사이트 EsperanzaSpalding.com




오리곤주 포틀랜드 자신의 고백에 따르면 "빈민가"인 "조금 무서운 '장소 였다고 말한다. 어머니는 미혼모로 그녀와 그녀의 동생을 키운 근면 한 여성이었다.


"어머니는 웨일즈 / 스페인 / 아메리칸 인디언 계 아버지는 흑인이었다"고 자신이 말하듯이 그녀의 흑인으로서의 뿌리이다. 스팔딩은 이러한 영향으로 삶의 다른 다양한 요소와 함께 자신을 형성해온 것이라고 말하고있다. 또한 브라질을 포함한 다른 문화에도 관심을가져 각 언어 특유의 예술성을 표현하고 있다. 


어머니는 스팔딩의 음악에 대한 흥미를 존중하며, 가수 일을하고 있었던시기도 있었다. 스팔딩은 음악을 추구하는데 어머니로부터 강한 영향을 인정하는 한편, 4 살때 TV 프로그램에서 첼로 연주자 요요마를 보고 감격해 음악가를 하려는 계기가 됐다고한다.


5살때까지는 바이올린을 마스터하고 오리건의 지역 모임에서 연주하게되었다. 유년기는 계속 몸이 약했고, 초등학교에는 거의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고 있었지만, 그후 포틀랜드 북동부에있는 초등학교에 전학한다. 스팔딩에 따르면, 그녀가 8살 정도때 어머니가 대학에 재즈 기타를 배우러 갔는데,  기타 교실에 데려가 달라고 할때, 피아노 아래에 앉아있던 집에 돌아가면 어머니와 선생님이 연주했던 곡을 자신도 해보고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에서 더블베이스를 시작하기 전에 오보에와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던 적도있다. 또한 영어 / 스페인어 / 포르투갈어로 노래 할수 있었다.




첼로를 희망하고 있었던시기도 있었지만, 예술학교의 명문인 노스웨스트 아카데미의 장학금을 얻은 것을 계기로 기반으로 전향했고 14세의 1학년을 보내고 기반 자체는 마음에 들었지만 교풍이 피부에 맞지 않아 결국 "느슨하고 지루"하다는 이유로 중퇴하고 만다.


다른 악기가 아닌 베이스를 연주하게 된 것에 대해 2008년 인터뷰에서는 특히 선택을 맞춘 것이 아니라 "그 독특한 형태"의 소리에 공명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이스와의 만남에 스팔딩은 "아침에 일어나면 거기에 친구가 있었다라는 느낌"이라고 표현하고있다. 그때까지 음악 수업에 몇번이나 베이스를 손에 넣을 수는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연주 한것은 아니고, 다른 악기의 향상에는 한계를 느끼고있을 무렵이었다고 한다. 밴드의 담당 교사에 그녀의 첫 콘서트에서 연주하게되는 블루스곡을 배운후 매일베이스를 연주하게되고, 곧 완전히 악기의 포로가 되었다.


15 ~ 16 세 무렵에는 로컬 밴드 "Noise for Pretend"을 위해 가사를써 마음에 머물렀던 모든 것을 소재를 썼다. 목소리를 보호하는 정도의 보이스 트레이닝을받은 것은 있었지만, Noise for Pretend의​​ 보컬로 데뷔하기 전에는 샤워할때 말고는 노래를 부른 적이 없었다고 말하고있다.


2008 년 인터뷰에서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가수가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 하는가하는 책임을 가지게시와 멜로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뛰어난 베이시스트 / 밴드 리더를 목표로하는 계기가됐다 "고 말했다.



고등학교를 16세에 졸업하면서 음악 장학생으로 장학금을 얻고 포틀랜드 주립 대학에 입학한다. 여기에서 그녀는 "본교 역사상 가장 젊은베이스 주자"로 기록되어있다. 선배들의 지도를 일절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교수진은 그녀의 재능을 발견하지 않을 수 없었고, 담당 교수 버클리 음악 대학에 전입을 권유받은 끝에 오디션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들어갔다. 하지만 이 장학금을 눈앞에두고 스팔딩은 생활이 어려운 상태였다.


대학교의 가까운 역에서 2마일 떨어진 거리에 사는 가녀린 몸의 스폴딩이 무거운베이스를 메고 왕복하는 버클리에서의 생활은 편하지 않았다. 완전히 지쳐, 음악의 길을 포기하고 정치(정치학과에 가려했음)에 전향하려고 할 때, 재즈 기타리스트 / 작곡가 팻 메스니는 그녀의 재능을 발견하고 음악을 계속하길 권유한다.



버클리에서 1 학년을 마친 스폴딩를 엘라피츠 제럴드를 추모하기 위해 세계 투어 가수로 발탁 된다. 2005년 Boston Jazz Society에서 개인상(outstanding musicianship)을 받는다.  같은해 월반으로 서서히 버클리 음악 대학을 졸업한 스팔딩은 당시 20세에 동학의 최연소 강사가 된다. 2008년에는 화성이론 등 여러 강의를 담당하기까지했지만, 현재는 버클리에서 교직에서 거리를두고있다. 이후 현재까지 텍사스 오스틴에 거주 하고 있다.




Esperanza Spalding 활동



스팔딩은 Junjo (2006), Esperanza (2008), Chamber Music Society (2010), Radio Music Society (2010)의 4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데뷔작은 트리오 편성으로 연주하여 스폴딩의 리더 작의 형식을 취하면서도 실제로는 "공동 작업의 결과"라고 말하고있다. 자작곡을 늘리고 곡마다 최고의 뮤지션과 함께했다.


2004 년에 버클리 음대 부학장을 맡고 있던 게리 버튼은 스팔딩을 "좋은 시간적 감이있어서, 매우 복잡한 노래도 쉽게 해낼수 있는 연주가이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스타일을 연주하는것에대해 잘 이해하고있다 "고 평하고있다.


팻 메스니는 2008년 말에서 "여러가지 말해지고 있지만, 그녀는 내가 지금까지 만나온 뮤지션들의 누구와도 닮지 않은 그녀의 독특함이라고하는것은 훌륭한 연주 실력이 뒷받침 된것이라고 생각히며, 그녀는 자신 속에있는 감정과 비전, 에너지를 표현하는 보기드문 재능이 있다 "고 말했다.



2006년 4월 18일 Junjo Ayva Music 에스페란사의 출중 한베이스 연주와 스캣을 중심으로 쿠바 출신의 피아니스트, 드러머을 갖춘 데뷔작.
2008년 5월 20일 Esperanza
2010년 8월17일 Chamber Music Society
2012년 3월 20일 Radio Music Society  2013년 그래미상 수상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