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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Artist

재즈 드러머 브라이언 블레이드(Brian Blade)

브라이언 블레이드



사람마다 각기다른 음악 취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보컬을 좋아하거나 멜로디가 포함되어있는 음악들을 좋아하는데 그중심에 있는 악기를 꼽자면 드럼을 빼놓을수 없다. 드럼은 감성을 표현하기 힘든 기계적인 악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드럼을 감성적으로 연주할수 있는 많은 연주자들이 존재하며 그중에 타악기, 드럼을 가장 감성적으로 표현을 하는 드러머를 뽑으라고 한다면 브라이언 블래이드를 뽑고 싶다.


우리나라에도 2번정도 내한을해서 방문했으며 그의 드러밍에 엄청난 찬사와 감동을 받았다. 그의 드러밍은 여타 다른 드러머보다도 감성적인 플레이를 선사, 많은 뮤지션들이 그와 함께 연주하기를 원해서 재즈계 드러머의 중심이 되었다.



브라이언 블레이드(Brian Blade)


출생 1970년 7월 25일 (43세)
출생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악기 드럼, 퍼커션, 기타, 보컬
브라이언 블레이드(Brian Blade 1970년 7월 25일 -)는 미국의 재즈 뮤지션, 세션 뮤지션, 싱어 송 라이터, 밴드 리더, 작곡가. 담당 악기는 드럼, 퍼커션, 기타, 보컬.
2009년에는 브라이언 본인이 겸하고에서 출발했다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앨범 '마마 로사'를 발표했다. 어쿠스틱 기타가 블루스와 포크풍의 심플한 곡을 불렀다.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태어나 어려서 스티비 원더와 알그린을 듣고 가스펠음악에 맞닿아 성장했다. 초등학교에 들어갈때부터 다양한 타악기를 두드리는되고, 9세에서 13세 무렵에는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다가 형의 영향으로 드럼을 연주하게된다.


고등학교에 들어가 존 콜트레인,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아트 브레키, 몽크, 앨빈 존스, 조니 미첼등을 듣고 시작한다. 18세에 Loyola 대학을 가기 위하여 뉴올리언스에 이주해서 엘리스 마르 사리스등의 뉴 올리언즈에 사는 유명 뮤지션들과 세션을 나눴다.


그 후에 조슈아 레드맨, 케니 가렛의 사이드맨으로 데뷔. 재즈씬의 정예뿐만 아니라, 조니 미첼, 밥 딜런, 다니엘 라노이등 록계의 중진의 레코딩에도 참여했다.


1998년에는 커트 로젠 빈켈, 크리스토퍼 토마스, 마이런 월든, 멜빈 버틀러와 함께 펠로우십 밴드를 결성. 자기 명의의 브라이언 블레이드 펠로우십으로 앨범을 발표했다.



2000년 들어 웨인 쇼터의 새로운 어쿠스틱팀으로 다닐 페레즈, 존 패티투시와 함께 가입.
2009 년경부터 다니엘 라노이와 록 밴드 블랙 덥을 결성하고 월드 투어를 실시. 같은시​​기에 월드 투어 중이던 칙 코리아와 존 맥플러린의 파이브 피스 밴드에도 가입하여 아시아 투어의 성공과 함께 밴드로 그래미 상을 받는다.


자신의 밴드 '펠로우십 밴드', '웨인 쇼터의 어쿠스틱 밴드','블랙 덥'등 다양한 뮤지션의 레코딩 참가 및 라이브 연주를 계속하면서 2010년 하반기에는 칙 코리아, 크리스찬 맥브라이드의 트리오 투어를 실시하는 등 매일 새로운 음악의 숨결을 찾아 가장 바쁜 재즈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세계를 날아 다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