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nga, Ani/만화, 애니메이션

지브리 스튜디오의 귀를 기울이면(耳をすませば)


귀를 기울이면(耳をすませば)




만화 귀를 기울이면
저자 히이라기 아오이
라벨 리본 마스코트 코믹스
발매일 1990 년 2 월
발표 기간 1989 년 8 월호 - 1989 년 11 월호
권수 전 1 권

영화 : 귀를 기울이면

감독 콘도 요시후미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개봉일 1995년 7월 15일
상영 시간 111 분

소설 : 귀를 기울이면
저자 타나카 마사요시
히이라기 아오이(원작)
출판사 슈에이샤
발매일 1995년 6월

"귀를 기울이면"은 히이라기 아오이의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콘도 요시후미감독이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으로 극장 애니메이션한 작품이다.
"리본" 1989년 8 월호 - 11월호에서 연재. 1990년, 리본 마스코트 코믹스에서 단행본화 했다. 2005년 단행본(코믹판)에서 발매. 전 1권 . " 귀를 기울이면 ~ 행복한 시간 ~ "동시 수록.


독서를 좋아하는 중학교 1학년 소녀 시즈쿠, 시즈쿠는 도서 대출 카드에 세이지라는 이름이 종종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 전철의 차내에서 만난 고양이에 이끌려 이상한 가게에 가게된다.




애니메이션 '귀를 귀울이면'



1995년 7월 15일 공개하여 동시 상영으로 뮤직 비디오이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On Your Mark"와 함께 개봉했다. 귀를 귀울이면은 1998년 사망하면서 콘도 요시후미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장편 감독 작품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시아버지가 세운 오두막은 그의 조카들이 옛적에 읽은 소녀 만화 잡지가 남아 있었고 미야자키는 매년 여름 방학 동안 그것을 읽는 것이 습관 이었다. 1989년 여름, 잡지가 너덜 너덜해있어서 미야자키가 슈퍼에서 새로운 것을 구입 했는데, 두 번째로 구입한 잡지에 원작 만화의 연재 2회가 게재되어 있고, 이것에 관심을 가진것이 제작의 계기가되었다.


원작자인 히이라기 아오이는 이전부터 미야자키의 팬이었지만, 미야자키가 본 작품의 영화화를 희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담당자에게 전화로 들었을때 그것을 믿지 못하고 무심코 "농담하지 말라" 라고 대답 했다고한다.





일본 영화로는 처음으로 돌비 디지털이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10월에 미국 돌비 연구소의 부사장이 지브리를 방문해 미야자키에게 "당신이 소리를 잘하려고하지 않으면 일본 영화의 소리는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라고 말하자 미야자키는 "좋아, 그럼 이번에는 꼭 그 돌비 디지털을 사용해 보자. 뿐만 아니라 소리 만들기에 충분히 시간을 들여 지금까지없는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답변 일본 최초의 돌비 디지털이 채택한 영화가 되었다. 그러나 당시 돌비 디지털을 지원하는 영화관은 극소수밖에 없었다.


애니메이션에는 일부 오래된 악기가 등장한다. 비올라, 리코더 , 코넷, 류트등이다. 작중의 " 감옥에서 바이올린을 만드는 장인"의 삽화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차남인 미야자키 케이스케의 작품이다.





원작과 영화의 차이
원작에서는 주인공 시즈쿠가 중학교 1학년 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중학교 3년 이다.


세이지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원작에서는 회화, 영화에서는 바이올린 제작이다.


시즈쿠와 세이지의 만남 장면에서 원작에서는 읽고있는 책의 내용을 바보 취급 하고 있지만 , 애니메이션에서는 책에 끼워 있던 시즈쿠의 생각인 "콘크리트 로드"의 가사를 바보 취급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시크쿠 집은 단독 주택에 살고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공동 주택 에 살고있다.


원작에서는 검은 고양이 루나와 언니 고양이도 등장하고 있지만, 검은 고양이는 "마녀 배달부 키키"의 지지 가 있어서  같은 것은 두번 등장하지 않는다"라는 미야자키 원리도 있었다. 루나라는 이름도 당시 방송되고 있던 "세일러문"을 이미지하기 때문에 바꾸었다.




줄거리(영화판)



독서를 좋아하는 중학교 3학년 츠키시마 시즈쿠는 아버지가 근무하는 도서관에 자주 다니는데 자신이 읽은 책을 모두 먼저 빌려 읽고있는 '세이지'의 이름을 알게된다. 그 세이지가 동급생이라는걸 아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세이지가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게 된다.


어느날 도서관 도로에 이상한 고양이를 찾아내고 그 고양이를 뒤쫓는다. 고양이는 작은 앤티크샵'지구 집'에 들어간다. 가게에서 노인, 시로우와 만난다. 노인은 세이지의 할아버지, 그는 지하 공방에서 바이올린을 만들고 있었다. 세이지는 바이올린 장인이되기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세이지에 비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시즈쿠는 자신의 꿈을 요구해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


츠키시마 시즈쿠가쓴 이야기라고 자리 매김 되고있다( 애니메이션화된 작품 " 고양이의 보은 ").



수상 경력
제 13회 골든 그로스상 최우수 금상, 머니 메이킹 감독상
일본 영화 부흥상 일본 영화 장려상
전국 에일렌상 · 신인 감독상
아동 복지 문화상
중앙 아동 복지 심의회 특별 추천 문화재



풍경 의 모티브
시즈쿠가 다니고있는 학교는 코가네이 제일 중학교가 모델이다. 코가네이시에는 실제로 '미도리'라는 지명 이 존재 한다. 또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제작 스튜디오가있는 것도 코가네이시이다. 그러나 원작은 영화 보다 오래된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 코가네이시 미도리가 실재 한다는 것은 완전한 우연이다.


실제 거리 풍경등은 주로 게이오 연선의 세이 세키 사쿠라가 오카역 주변을 모티브로 하고있다. 세이 세키 사쿠라가 오카역 서쪽 출구 광장 파출소 옆에는 중앙 상점회에 의해 "귀를 기울이면 모델 지역 안내지도"가 설치 되어 있다.




소설
히이라기 아오이의 만화를 타나카 마사요시가 소설화한 것으로, 1995년 6월 슈에이샤 코발트 문고에서 출판되고 있다. 덧붙여 현재는 절판 되어있어, 신간 서점에 주문을 의뢰해도 출판사로부터 들여오는 것은 없다. 또한 영화의 공개에 연관되어 집필된 것이기 때문에, 내용은 원작판과 영화판이 혼재한것 같은 작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