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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a, Ani/만화, 애니메이션

북두의 권(北斗の拳)

 북두의 권(北斗の拳)


장르 격투 만화

출판사 슈에이 샤

게재지 주간 소년점프

발표 기간 1983년 31호 - 1988년 35호

권수 전27권, 전15(애장판, 문고판)


핵전쟁으로 문명과 사람들의 질서가 손실되고 물과 음식과 남겨진 자원을 둘러싸고 다툼이 반복 된다는 최종 전쟁후 199X년이 무대 이다. 폭력이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세계에 나타난 전설의 암살 주먹 "북두 신권"의 전승자 켄시로의 삶을 그리는 하드 보일드액션 이다.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 샤) 1983년 41호 부터 1988년 35호에 연재. 1980년대의 "주간 소년 점프"를 대표하는 작품의 하나이다. 단행본은 1984년부터 1989년까지 점프 코믹스 전27권이 발매 되었고 애장판, 문고판(각각 전15권)이 간행되고 있다. 2004년 토쿠마 서점에서 편의점 만화 형식으로 총 12권이 출판 되었고, 2006년에는 완전판 전14권이 출간 되었다. 현재 본 작품의 "전사(前史)"를 취급하는 작품 "창천의 권"에 관여하는 핵심 믹스에서 2002년부터 풀컬러화한 마스터 버전이 발매 되었지만, 게시 4권에 좌절 된다. 회사에서 부록으로 피겨를 붙인 편집판 전24권이 발매되고 있다. 누계 발행 부수는 6000만부, 전 세계적으로는 1억부를 판매되었다.



서기 199X년 지구는 핵의 불길에 휩싸였다. 하지만 인류는 멸종 하지 않았다. 폭력이 모든것을 지배 하는 세계가 핵 전쟁 이후의 대지에서 도중에 만난 린과 배트를 동반한 북두 신권 전승자 켄시로가 군중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르는 북두 신권을 함께 수행한 형들과 주먹의 전승자 들이 나타나 켄시로 와 격투를 펼쳐 간다.




"소년 점프"에서의 연재


데뷔작인 '철의 돈키호테'가 단기에 중단 되었는데 호리에 노부히코가 만화가를 계속하는 것을 권한다. 작풍에 맞게 호리에가 내놓은 격투기 만화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북두의 권"의 원형이되는 "북두의 권"을 집필한다. "너는 이미 죽어 있다"의 대사도 호리에의 발안 하고 있다. 1983년 4월호에 게재된 "북두의 권"이 독자 설문 조사 1위를 차지 하면서" FJ " 1983년 6월호에 속편 "북두 주먹 II"를 공개했다. 이것이 또다시 인기 정상을 차지 했기 때문에 호리에는 편집장 니시무라 시게오 에 교섭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가 결정했다. 


연재 개시 얼마되지 않은 무렵부터 인기 작품이되어 침체 가능성이 있었던 "점프"의 간판 작품이되었다 . "주간 소년 선데이"를 떨쳐 1984년 말에 '점프'가 400만부를 달성한후 600만부 체제의 발판이 되었다. 


브론슨(글)과 하라(그림)는 켄시로와 라오우와의 싸움의 결말을 가지고 이야기를 완결시킬 의도 였지만, 당시의 '점프'정책에 의해 연재는 연장된다. 브론슨은 라오우 사후전개의 구상을 위해 2개월간 휴재 하려고 생각 했지만 실제로는 다음주 부터 시작 하지 않으면 안되어, 연재 종료후 " 라오우이후늘 별로 기억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하고 있다.




북두 신권

자식에게 비결 전수하는 암살 주먹의 권이며 중국권법의 일파로한다. 북두 신권은 인간의 내부에 잠들어있는 잠재능력을 모두 활용할 인체에 존재 하는 것으로, 인체 내부를 파괴하는 것을 기본으로하는 일격 필살의 권법이다.


"북두의권" 세계의 사람들은 아이를 제외하고 평균 신장이 꽤 높다. 작중에서는 180cm대의 켄시로도 작은 취급을 당하고 있다. 10m이상의 사람(데빌 리버스)이 등장 하기도 한다.

현실의 성인 남성보다 훨씬 큰체격과 반대로 작은 체격으로 묘사된 인물들에 관해서 작화 담당 테츠오 하라는 "몸크기를 과장해 그리는 것으로, 인물의 기세나 인상을 알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이다."는 취지 의 코멘트를 하고있다.


조성 

죽음의 운명을 짊어진 사람은 북두칠성 옆에 빛나는 작은별 '사 조성'을 본다는 설정이 있다. 이 별은 실제 천체 이며, 아마추어 천문학 방면에서는 자주 거론 되는별 이다. 시력이 나쁘면 하나의 별 밖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서 사람에 따라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해서 보이면 죽임으 찾아온다라는 전설이 곳곳에 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제국에서는 징병 합격 기준으로 사조성이 시력 검사에 사용되고 있고, 사조성이 보이는 시력이 좋은 사람 = 전쟁에서 큰부상 이나 사망으로 발전(?)


무기 

핵전쟁후 혼란한 세계가 무대이기 때문에 마을을 습격하는 야생이나 군중들은 다양한 무기를 사용 하고있다. 권법을 사용하는 인간도 이러한 무기를 사용해야하는 장면도 많이 등장한다.

핵전쟁으로 문명이 붕괴하고 있으므로 미사일과 핵잠수함등 첨단 무기는 남아 있지 않다. 주요 무기는 검이나 창, 도끼나 곤봉과 같은 근접 전용 무기이다. 또한 위구르의 채찍 같은 어떠한 장치를 갖춘 무기도 존재한다. 이밖에 독이나 독이 발린 무기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화약을 사용하지않는 간단한 구조의 활이나 석궁, 니들건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로 신(KING)의 부하가 사용하는 것으로, 헬리콥터, 세상에 하나 밖에 없다는 탱크, 포대를 장착한 열차, 요새로 개조된 옛 군함등의 기계가 등장 했다. 또한 애니메이션판 "하늘의 패왕"에서는 투석기가, 게임"북두 무쌍"에서는 화염병과 바리스타포에 불발탄의 미사일 추가 쟈기가 사용하는 무기로 로켓 발사기및 전술 핵무기가 또한 마미야가 사용하는 무기로 섬광탄이 등장하고있다.



영향을 받은 작품, 준 작품 


마지막 전쟁 이후 세계의 설정, 등장 인물의 복장, 주인공 켄시로의 성격 설정등은 영화 '매드 맥스 2'(1981)와 그 주인공 맥스(멜 깁슨)의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영화는 '킬링 필드'의 영향이 언급 되고있다. 켄시로의 외모 면에서는 초기에는 이소룡의 영향이 강하다. 특정 작품은 아니지만, 브론슨이 연재 전에 캄보디아 여행에서 목격한 폴 포트의 학살에 의해 황폐한 도시의 풍경도 본작의 세계관에 영향을 주었다.


"북두의 권"의 대히트 이후 만화와 B급 액션 영화등에 본작의 아류와 재탕이 우후죽순처럼 등장 했다.  주인공이 역경에 몰린후 무술과 초인적인 격투 능력으로 악당과 만남이후 보스를 쓰러뜨려 대단원 된다는 기본 줄거리가 공통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북두의 권 "의 대히트를 게재 했던 "주간 소년 점프 "의 편집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쳐 배틀 액션 주체의 격투 만화가 증가 하는등 많은 작품이 "북두 주먹" 을 목표로한 스토리 전개를 가지게 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