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Games

울펜슈타인 시리즈(Wolfenstein)


울펜슈타인 시리즈(Wolfenstein)



울펜슈타인(Wolfenstein)시리즈는 id Software 에서 개발한 FPS 시리즈이다.
'Wolfenstein 3D (1992)' 는 초기 FPS의 대표작으로 FPS장르에 대한 분류 기준이 확립 되었다. id Software는 'Wolfenstein 3D'의 기술을 진화시켜, 1993년 'DOOM'을 개발했다.


게임의 무대인 Wolfenstein Castle을 작품명으로 만들어졌다. 시리즈를 통해 시대 설정은 모든 2차 세계 대전으로 독일군 나치의 표식인 갈고리 십자가 사용이 학술 연구등의 예외를 제외하고 법률로 금지 되어 있는 관계상, 윤리 심의 기관, USK 통해 18 세 미만 판매 금지 지정을 받았다.


2007 년 8 월에 'Wolfenstein3D', 'Spear of Destiny', 'Return to Castle Wolfenstein' 이 steam 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2009 년 여름에 ACTIVISION 에서 두 번째 리메이크에 해당하는 'Wolfenstein'가 발매 되었다.
2013 년에는 최신작 'Wolfenstein : The New Order'가 발매 될 예정이다.




Castle Wolfenstein
1981 년에 발표된 'Wolfenstein 시리즈'의 원조이다. 나치의 요새에 잠입해 폭탄을 설치하는 것이 목적이다. id Software 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시대이며, Muse Software에서 발매되었다.


Wolfenstein 3D
1992 년에 발표된 FPS 작품. FPS 게임 장르로 확립 했다고 불리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Wolfenstein 성에 감금된 주인공인 미국 군인 BJBlazkowicz가 나치 병사들과 싸우면서 성에서 탈출을 한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히틀러의 인조 인간 계획을 저지해 나간다. 사용할 수있는 무기는 나이프, 권총, 기관단총, 미니건이며 Macintosh 버전에서는 화염 방사기, 로켓 발사기가 추가 되어 있다. 3DO와 게임 보이 어드밴스등 다양한 게임기에 이식 되었다.일본에서는 1994 년에 발매된 슈퍼 패미콤버전은 출혈이나 나치 관련 표현이 삭제 되고 Wolfenstein 성의 두목이나 돌연변이를 섬멸한다는 스토리가 변경되었으며 적 캐릭터로 등장한 군견이 큰쥐로 변화되었다. 규제가 걸려 있는 것은 슈퍼 패미콤뿐이며 다른 이식 작품은 PC 판과 같은 내용 이다.


게임은 6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각 에피소드는 시크릿구역을 포함 10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적을 처치 하면서, 총알, 열쇠를 주우면서 에피소드의 마지막 에 기다리는 보스를 잡으면 에피소드를 클리어하게 된다.


각 레벨에는 여러 가지 숨겨진 방이 존재하며, 벽에 숨겨져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발견할 수있다. 시크릿은 강력한 무기와 많은 회복 아이템이나 점수 아이템, 귀중한 1UP등을 입수 할 수 있거나 한다. 에피소드 따라 암호를 발견하지 않으면 클리어 할 수없는 곳도 존재한다.


각 레벨 클리어시 하나의 결과가 나타나고 타임 보너스등의 개념과 점수 순위 같은 높은 점수를 목표로 하는 아케이드 게임적인 요소도 존재한다. 



Spear of Destiny

'Wolfenstein 3D'의 속편. 1992년에 발표했다.


Return to Castle Wolfenstein

'Castle Wolfenstein'의 리메이크. 싱글 플레이는 Gray Matter Studios 멀티 플레이는 Nerve Software 가 제작, 2001 년에 발표했다. 통칭 'RtCW' 싱글 플레이보다 멀티 플레이에서 평가가 높다. 현재 멀티 플레이 는 전성기 만큼의 분위기는 아니지만, 뿌리 깊은 팬이 많다. 이때부터 멀티 플레이중에 사용할 수있는 음성명령이 많아졌다. Xbox로 포팅 되어 프롤로그되는 새로운 에피소드등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Return to Castle Wolfenstein : Tides of War'가 2003년에 마이크로 소프트 'Xbox 월드 콜렉션'으로 발매되고 있다. 플레이 스테이션 2에서는 'Return to Castle Wolfenstein : Operation Resurrection' 이식판이 발매 되었다.


싱글 플레이
플레이어는 Wolfenstein 탈출후 나치 인조 인간 생산 계획과 마왕 하인리히의 부활을 막기 위해 유럽 각지를 전전한다. 이러한 스토리 배경에 가세해 적 캐릭터에 독일병외에 좀비나 사이보그등의 몬스터가 등장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전을 무대로한 FPS에 비해 SF 호러적인 분위기를 가진것이 특징중 하나이다.


멀티 플레이어

클래스제를 채용. Allies, rhk Axis의 2팀으로 나뉘어 플레이어는 쓰러진 동료를 소생 하고 상처입은 동료를 돕는 'Medic' 다이나마이트 설치 및 깨진 고정 기관총을 복구할 수있는 'Engineer' 강력한 무기를 장비한 ' Soldier' 탄약을 나눠주거나 공습이 가능한 'Lieutenant'의 4 개의 클래스중 하나를 선택하고 맵에 대해 설정된 목표의 달성을 위해 싸움다. 총격전에 약한 플레이어도 메딕으로 아군의 회복을 행하거나 엔지니어로 개체의 파괴를 돕는일로 팀에 공헌 할 수 있게되어 있다. 따라서 초심자에게도 폭넓다고 할 수있다. 무장은 칼, 서브 웨폰, 메인 웨폰, 그 외에도 클래스에 따라 고유 장비를 가진다.


Wolfenstein : Enemy Territory
RtCW 멀티 플레이에 특화한 무료 버전이다.



Wolfenstein
Windows , Xbox 360, PS3 용으로 2009년 여름에 출시된 'Castle Wolfenstein'을 다시 리메이크한 작픔으로. Raven Software가 제작했다.


전작에서 사용된 'Meine Damen'라는 대사는 곳곳에서 등장하지만 시나리오는 전면 개정되어 있다. 제 2 차 세계대전하의 독일 나치의 제타 장군의 지휘 아래 아이젠 슈타트라는 마을에서 비밀리에 개발된 과학 기술과 오컬트 파워를 융합시킨 최신무기를 스파이 BJBlazkowicz에게 알려지고 레지스탕스와 Gold Dawn 오컬트 연구단과 협력하면서 적들을 방해 한다는 스토리이다. 특히 그래픽 표현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연기하는것 같은 입체감과 투명감이있는 화면에 매력이있다.


시나리오 미션 도중에 변경 가능하고, 도중에 몇가지 임무를 하고 갑자기 라스트 스테이지에 돌입 할 수 있다. 그러나이 경우 본래 등장하는 모든적을 만나지 않거나 무기 업그레이드등을 할수 없다. 



약 10 년전 'Return to Castle Wolfenstein'에 비하면 무기 및 적 캐릭터의 종류는 달라, 완전히 다른 것으로 만들어져 있다.


DOOM3 Resurrection of Evil 에서도 등장한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하는것 같은 기능과 시력 증폭 기능, 공격력 향상 기능과 오컬트 파워를 지닌 크리스탈의 사용이 포인트가되어 있어 특히 보스 캐릭터는 단순히 공격과 해결, 반복만으로는 잡을 수 없으며 화면 메시지를 힌트로한다.


Wolfenstein : The New Order
2013 년 베데스다 소프트 웍스에서 Xbox 360, Xbox One , PS3 , PS4 , PC로 발매 예정. 개발 MachineGames . 게임은 싱글 플레이만의 전개가된다고 전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