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Devil May Cry)

데빌 메이 크라이(Devil May Cry)

권선징악의 단순한 스토리이면서 섬세하게 제작된 심플하고 화려하고 스피디한 액션과 다양한 알고리즘을 가진 적캐릭터가 등장하여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에 화려하게 적을 쓰러 뜨려가는 쾌감이 인기를 끌면서 캡콤의 간판 타이틀로 시리즈화 된다.

처음에는 '바이오 해저드'의 최신작 '바이오 해저드 4'에 상당하는 제목으로 개발되었지만 , 프로듀서인 미카미 신지에는 지금까지의 개념에 사로 잡히지 않는 새로운 '바이오 해자드' 게임이라는 요청을 받아 카미야 히데키가 더 액션성을 내세운 '바이오 해저드'로 개발 되어 간다. 하지만 액션 연출등의면에서 '너무 했다'고 판단 했기 때문에 '데빌 메이 크라이'라는 타이틀로 개발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단테를 조종해, 다양한 무기 및 총기를 사용하여 적을 ( 악마 ) 잡아 나간다.

게임의 흐름은 주어진 과제나 수수께끼를 차례로 클리어해 나가는 미션 구성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는 '바이오 해자드' 에서 노선 변경된 작품이지만 수수께끼 요소는 '바이오 하자드'와 같지 않다. 이것은 수수께끼 보다 액션성에 중점을두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일리쉬 순위
이 게임의 가장 큰포인트는 얼마나 '세련되게' 적을 쓰러 뜨려나가냐 하는 방법이다. 적과의 전투가 시작되면 적을 공격 방법에 따라 화면 오른쪽 상단에 '세련된 순위'라는 것이 표시 된다. 이것은 단테를 어떻게 세련되게 싸우게 있는가하는 지표가 되며 연속하여 적을 공격 하거나 잡아 가면 순위도 올라 간다. 순위는 낮은 랭크부터 D , C , B , A, S 의 5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적을 죽이고 레드 오브를 떨어뜨려 이 아이템을 사용하여 새로운 기술의 획득이나 단테의 강화등을 행한다. 또한 더 높은 순위에서 싸울 정도로 평소보다 많은 레드 오브를 얻을 수있다.

단테의 취급 무기도 다양한 것이있어, 칼이나 총기류등을 구사해 싸운다. 왼쪽 스틱과 록온 버튼의 조합으로 다양한 기술을 낼 수 있으며, 공격 방법에 따라 스타일리쉬 순위가 오르는 방법도 다르다.

데빌 트리거
본작의 액션 부분의 큰 특징중 하나는 데빌 트리거 ( Devil Trigger 다음 DT )가있다. 단테가 적에게 공격을 미치는 공격을 받는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는등의 방법으로 DT 게이지를 모을수 있는 3게이지 이상 모인 상태에서 DT 발동 가능한 무기를 장비하고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아라스톨과 이프리트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미션 22 문두스전에서는 사용할 수있다. 그때는 사용할 기술은 아라스톨과 공통된다. 

난이도
난이도는 4개가 준비되어 있다. EASY AUTOMATIC을 제외한 모드에서 클리어후 2회차 이후 시작시 이전의 레드 오브, 기술등을 자동으로 인계한다.

NORMAL
첫회 플레이시 표준 난이도. 클리어하는것으로 HARD가 출현한다.

EASY AUTOMATIC
NORMAL 3회 게임 오버가되는 혹은 미션 1에서 바이탈 스타를 사용하면 EASY AUTOMATIC 가 출현한다. 누구나 간단한 조작으로 멋진 액션을 즐기게 하자는 난이도이다. 이 모드에서 데이터를 다른 난이도에 인수 할 수 없다.

HARD
NORMAL을 클리어하면 다음 주회는 강제로 HARD가 된다. 전체적으로 단테가 불리하게 조정되어 있으며, 클리어 하기가 어렵다. 이 어려움을 한 번 클리어하면 난이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된다.

데빌 메이 크라이 스토리
마계의 왕이 인간계를 침공 했을때, 한 명의 악마가 정의에 불타 인간들을 위해 싸웠다. 마검사 스파다는 검의 힘을 가지고 마테이를 마계에 봉쇄한 후 그 최후까지 인간계에 남아 세계 평화를 지켜 봤다. 마계 봉인 에서 약 2000년, 전설의 마검사는 인간의 여성 사이에 쌍둥이를 낳는다.
어머니와 쌍둥이 동생을 악마에게 살해당한 단테는 원수를 찾기위해 악마 사냥을 하게된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미녀 트리샤가 찾아온다. 그녀의 이야기에 따르면, 2000 년의 시간을 거쳐 마테이 문두스가 부활 하고 다시 인간계에 침략을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단테는 그녀가 이끄는대로 마귀가 둥지를 튼섬 '말렛섬'으로 전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