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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a, Ani/만화,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의 붉은돼지

붉은 돼지



일본 애니메이션의 아버지, 신(?)이라 불리는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 붉은돼지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으로 인해서 인지 확실치는 않았지만 결론의 중요성보다 화면내의 이야기, 추억이 될만하며 동심등을 끌어 낼수 있는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의 걸작 애니메이션이다.


극적이며 멋지고 화려한 화면보다 느슨하지만 정을 느낄수 있는 이당시(?)의 애니메이션 '붉은돼지' 현재도 이런 애니메이션을 한번쯤 다시 선사해주었으면하는 생각(2편 제작 이야기도 있다)도 들며 '붉은 돼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
개봉 1992 년 7 월 18 일
상영 시간 93 분
제작비 9,200,000
흥행 수익 34,100,000


"붉은 돼지"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일본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 애니메이션 영​​화로 1992 년 7월 18일에 개봉 하였다.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 전작인 '마녀 배달부 키키'에 이어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의 흥행 성적 일본 기록을 경신했다.



붉은 돼지



대공황당시 이탈리아 아드리아해를 무대로 비행정을 타고 돌아 다니는 해적, 하늘 도적(공중 해적)과 그들을 상대에게 현상금 사냥꾼으로 살아가는 돼지 비행정 '포르코'이야기. 1차 세계 대전 후의 동란의 시대에 살고, 꿈을 추구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원래는 일본 항공에서 기내 상영용으로 제작이 시작되었지만, 장편화했기 때문에 극장 작품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극장 개봉에 앞서 일본 항공 국제선 기내에서 선행 상영, 극장 공개후 기내 상영은 계속되었다. 또한 2007년 9월, 일본 항공 국제선 기내 '붉은 돼지'의 재상영된다고 발표되기도 했다.


원안은 월간지 '모델 그래픽'의 연재 만화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노트북'비행정 시대'부터 그것을 부풀린 것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버지가 항공기 산업에 관계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것을 동경하고 있던 미야자키가 자신의 꿈으로 그린​​ 작품이다.


본편 제작 중에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 제작한 홍보 티저 영상은 과격한 공중전 장면을 중심으로 이어진 전쟁 영화 같은 것이었다. 마치 본편과 방향성 다른 이미지로 만들어진 반면 미야자키는 격렬하게 분노했다.



카토 토키코가 주제가와 엔딩곡을 노래와 함께 성우로 출연하고있다.

영화 시작부분에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제작한 일본 TV의 마스코트 캐릭터 "무엇일까"가 화면에 등장해 일본어와 이탈리아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어, 프랑스어, 독일어 10개국어의 자막으로 배경을 해설한다.


작품 세계는 언급한바와 같이 자신의 취미를 반영하는 동시에 지금까지의 "어린이"에서 또래를 향한 작품이되고있다. 일관되게 애니메이션을 아동을 위해 만드는 것을 스스로에게 부과해온 미야자키에게는 제작후에도 꼭 말썽 계속 작품이되었다. 한편 "이탈리아 사람조차 잊어 버린 항공기를 부활 시키거나 존재하지 않는 공군를 볼수 있거나 한것은 취미로 즐거웠다"라고 말하고있다. 또한 마루 밑 아리에 제작시의 인터뷰에서 "붉은 돼지의 속편을하고 싶다" "제목은 "폴커 로쏘 마지막 출격'"라고 말하고있다.




시대 배경




1차 세계 대전 전승국이었던 이탈리아이지만, 취급은 패전국과 큰 차이는없고, 국민의 영광없는 승리지만 경제가 불안정하게되어 있었다. 이 이야기는 대공황에 의해 국민 생활은 파탄 직전의 폐허와 혼돈의 시대가 무대가되고있다.


작중 표기에 따르면 1929년 이후의 이야기이다(대공황 유럽의 본격적인 파급는 1931년 이후). 1922년에 로마 진군에 의해 정권을 장악하고 있던 무솔리니의 파시스트 독재 아래의 이야기로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충실히 재현되고있다. 또한 이당시 일세를 풍미한 애니메이션, 베티 붑닮은 영화가 등장한다. 극중 노래 "체리가 여무 무렵"은 파리 코뮌때 태어난 노래이다. 파리 코뮌은 노동자 혁명에 의해 세워진 정부이며, "붉은 돼지"의 "붉은"에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붉은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지만, 작품 중에 그것을 강하게 연상시키는 장면은 없다. 작품명에 포함 된 "홍(붉은)"은 주인공이 조종하는 기체색이 기본이며 국가 대항의 색조가 강했던 당시 자동차 경주에서 이탈리아 레이서 탑승차의 보디 칼라는 "로쏘 코르사"(이탈리아어 에서 "레이싱 빨강"), "이탈리안 칼라"라고했다 (영국 : 녹색, 프랑스 : 파랑, 독일 : 검정).




붉은 돼지 스토리



현상금 사냥꾼을 생업으로하는 비행보트타기 '포르코'는 이전부터 대립하고있는 하늘 도적들에게 습격당한 바캉스투어 여학교의 학생들을 돕는다. 그날밤 소꿉 친구가 경영하는 호텔 아드리아노에 나간 포르코는 미국 사람들과 만나고 그의 비행 기술의 우수성을 감지한다. 그시간 아드리아누는 포르코에게 화가 치민 하늘 도적 협회가 포르코에 대항하기 위해 젊은 미국 비행조종사 커티스를 고용하려고 한다.


며칠후 비행정 정비를 위해 밀라노를 향해 난다. 포르코는 비행 도중에 커티스가 나타난다. 이탈을 시도하지만 격투중 엔진이 정지되고 격추되어 버린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포르코는 대파한 애기와 함께 밀라노로 가서 친숙한 피콜로사에 수리를 의뢰한다. 일손부족인 피콜로사에서 수리 · 재설계를 담당 한것은, 피콜로의 손자 17 살소녀 '피오'이었다.


피오의 재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훌륭하게 부활한 비행기와 함께 포르코는 아드리아해에 비행기를 타고 명예를 걸고 커티스와 재대결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