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s/Film

영화 스카페이스(Scarface, 1983)

영화 스카페이스(1983)



"스카페이스"(원제 : Scarface)는 1983년 미국 영화로 브라이언 드 팔마가 감독했다. 1932년 갱 영화, 주연은 알 파치노. 쿠바에서 미국으로 온 보트 피플의 청년 '토니 몬타나'가 코카인 밀매로 올라서 자멸 해가는 모습을 그린영화.  '토니 몬타나 역은 처음에는 제프 브리지스가 하려했었다. 1983년에 전미 공개되어 전미 박스오피스 주말 성적 첫등장 2 위 (1983 년 12 월 9 일 -11 일자)의 히트를 기록했다. 


골든 글로브에서는 Giorgio Moroder(작곡 상), 스티븐 바우어 (남우 조연상), 알 파치노 (남우주 연상)이 노미네이트됐다. 

개인적으로는 아카데미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여인의 향기보다 영화 대부와 칼리토, 스카페이스가 알 파치노의 인상에 각인되는듯 한다. 알파치노의 과거 연기에는 어떤 말도 필요없지만 갱에 대한 영화가 아닌 다른 영화에서는 형사, 갱을 제외하곤 그렇다할 인상을 못남겨준듯하다.

 

 

 스카페이스 스토리

1980년 쿠바에서 반 카스트로 주의자로 추방된 마이애미, 플로리다에 배에서 건너온 토니 몬타나 (알 파치노)와 매니 리베라 (스티븐 바우어)는 정치범 레벤가의 살해를 시작으로 미국 사회에서  코카인 거래로일확천금을 노리고 마약 왕으로 불리는 프랭크 (로버트 로지아)의 아래에 앉는다.


독단으로 볼리비아의 흑막 소사 (폴 세나)와 고액 거래를 성립시킨 토니를 위험시한 프랭크는 살인을 시도하지만 실패. 대가로 토니는 프랭크를 죽이고 프랭크 자리를 토니가 장악되게된다. 문득 하늘을 바라 보는 토니의 눈에 비친 것은 홍보 비행선에 쓰여진 "The World is Yours"(세계는 당신의 것)의 문자였다.

프랭크의 저택과 정부 에루뷔라 (미셸 파이퍼)를 손에 넣어 마이애미의 마약 왕으로 군림하는 토니 였지만, 점차 에루뷔라와 매니와의 불화가 생기게되고 자신도 마약 대량 섭취에 의해 붕괴 한다. 한번은 탈세 적발을 계기로 마약 단속의 손이 토니와 소사를 포위하기 시작한다. 사태를 타개하려고 한 소사는 마약 단속위원회 최고 고문 살해를 토니에게 의뢰. 의뢰를 승낙 소사가 보냈던 암살자 함께 폭살 시도하고, 가족과 함께 장면을보고 관계없는 가족을 살해하는것을 망설인 토니는 가족 몰살을 결행하려고 소사의 부하를 반대로 사살한다. 그리고  토니는 지나와 매니 결혼 사실을 모르고 충동적으로 매니를 사살해 버린다.

배신자를 처치하려고 무장 한 소사 패당은 토니의 저택을 습격한다. 격렬한 총격전 중 부하를 비롯한 동생까지 잃은 토니는 혼자서 과감히 맞서지만, 무수한 총탄을 받아 숨이 끊어 지고. 토니의 시체를 내려다 보듯이, 비행선에 쓰여졌던 "The World is Yours"(세계는 당신의 것)의 문자가 빛난다.


 

스카페이스의 영향



공개 당시에는 결코 평론가 등의 평가는 높지 않았으나 이후 시간이 지남에 주로 마피아 영화의 컬트적인 걸작으로 평가를 확립하고, 특히 흑인 젊은이들 사이에서 열광적으로 지지를 얻게되었다. 지금은 도시의 갱 라이프 스타일의 문화적 아이콘이되고있다. 또한 그러한 사회적인 영향 중에서도 특히 힙합 음악에 있어서는이 작품의 이미지 아이콘으로 여러 번 인용되고 갱스터 랩의 아티스트들의 패션과 가사 스타일에 큰 영향을주고있다.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 한 Rockstar Games 사의 컴퓨터 게임 "Grand Theft Auto : Vice City "는 본작의 영향을받은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2006 년 Vivendi Games 社에서 본작의 비디오 게임 버전 "Scarface : The World is Yours"(대응 기종 : PS2, Xbox (Xbox 360 용), Wii (2007 년 발매 예정) Windows)가 발매 (해외). 스토리는 영화 버전의 'If'를 주제로하고 있으며, 습격을 간신히 살아남아 재산도 권력도 모두 잃은 토니가 소사에게 복수한다는 스토리. 본편뿐만 아니라 속어와 폭력 표현이 충분하게 포함되어있다.


게임 내용은 적대 조직과 전투하면서 마약 거래와 돈세탁을 통해 자금을 창출하는 것.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면 마이애미의 부동산 (토니의 집 포함)을 마구 사들이고 사회 사업에 투자하거나 서서히 세력을 되찾을수 있다. 인칭 시점의 게임 화면이나 자동차 운전 등보기 "GTA 시리즈"에 비슷한 작풍이지만, 거리에서 총을 준비하거나 자동차를 훔치거나하면 즉시 통보되어 버리는 등 'GTA'와 다른 컨셉으로 완성되고있다 (이러한 사정에서 자동차 스스로 구입하거나 부하에게 전화하여 조달해야한다).

또한 토니의 목소리를 내고있는 것은 알 파치노 본인이 아니라 그가 추천 한 성우 앙드레 소구리우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