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왕자(Prince of Persia)
장르 액션 게임
발매일 1989년 에서 2010년
"페르시아 왕자(Prince of Persia)"는 미국 Brøderbund사에서 발매된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계관을 가진 액션 게임. 그리고 속편도 포함한 시리즈의 총칭이다. 본작의 개발자 조단 멕쿠너는 "카라테카"의 개발자이기도하다.
주인공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단두대와 스파이크등의 잔혹한 함정이 특징인 게임. 1명의 젊은이가 사로 잡힌 공주를 구출 위해 장관 쟈화의 함정을 빠져나가 왕궁의 최상층을 목표로한다. 많은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함정은 주인공뿐만 아니라 적군에게도 작동하기 때문에 적군을 함정에 몰아넣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게임 중의 움직임(애니메이션)은 조단 멧쿠너의 동생인 데이비드 멧쿠너가 모델이되어 캡쳐되었다.
왕궁의 곳곳에 있는 스위치로 길을 열고 목적지로 도착하는것이 목적이다. 왕궁에는 트랩, 군인, 해골등이 존재 하고 주인공의 앞길을 막는다. 또한 이 게임 은 1시간의 시간 제한이되어 시간 제한으로 게임 오버가된다. 슈퍼 패미컴 버전등 제한 시간을 초과하면 최상층까지 진행할 수 있지만, 공주의 방에 들어가도 이미 그 모습은 없고, 게임 오버가되는 작품도 존재한다.
기본적인 진행은 스위치를 취함으로써 어디선가 철창이 생기고 그 철창이 떨어질때까지 통과 하여 계속 진행한다. 함정은 여러 존재한다. 떨어지는 마루나 밟으면 튀어나오는 쇠창살, 아래에서 날아나오는 바늘, 단두대, 마시면 체력이 감소하는약, 화면이 상하 반전하는 약이 존재한다. 바늘에 찔리거나 단두대에 잘리거나하면 즉사 한다.
반대로 도움되는 아이템도 존재 하고 마시면 라이프를 회복 하는 약이나 라이프가 모두 회복하거나 라이프 최대값도 증가하는 약이 존재한다. 다만, 귀중한 약은 함정에 둘러싸여 있고, 취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절대로 취할수 없는 약이나, 얻을수 있으나 절대로 살아 돌아갈 수없는 약등도 존재 하고 그 존재 자체가 함정 인 것도 있다.
적 군인은 여러 가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옷 색깔에 의하여 강도가 변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특징적인 적은 각별한 힘을 가진다. 대부분의 적은 싸우지 않고 무시할수 있다.
전투는 칼을 사용하여 싸움을 한다(칼을 뽑지 않으면 싸움 조차 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전후 이동 , 공격, 방어의 3동작 밖에 없지만, 그 동작의 타이밍에 의해 심오한 전투가 펼쳐진다.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라이프가 1씩 감소, 라이프가 제로가되면 죽는다. 반대로 상대의 라이프를 제로로 하면 상대가 죽는다. 또한 즉사의 함정은 적에게도 효과적이다. 또한 비무장 상태에서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즉사 한다.
어느정도 이상의 고도에서 떨어지면 데미지를 받는다. 높이에 따라 수명이 1감소 것만으로 끝나지만, 1화면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지면 즉사 한다. 천천히 플레이를하고 있으면 조작 실수로 빠지지 않겠지만,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느긋한 플레이는 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수시로 추락사하게 된다.
자동으로 가장 빠른 클리어 타임을 기록하는 이식 작품도 필연적으로 그 플랫폼에서 타임 어택을 목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팬이 많다. PC - 9801버전에서는 본래의 제한시간은 60분이며(로드 하면 제한 시간은 세이브시까지 복구) 시작과 마지막스테이지를 통과하는데 10분으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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