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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Film

영화 죠스(Jaws, 1975)

영화 죠스(Jaws)



영어로 '턱'을 뜻하는 'Jaws' 음악만들어도 공포감을 잃으켰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이름을 알리게된 시발점이된 영화이기도하다. 어릴적에는 죠스라는 뜻이 상어라는뜻으로 착각할 정도로 임팩트가 컷으며 상어는 모두 '식인'이라는 이미지마저도 강하게 느끼게한 영화이다. 현재까지 그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후에 피라니야, 아나콘다, 엘리게이터등 거대 식인 동물의 초시가된 영화이기도 하다. 재미있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아가리'로 개봉~!ㅎ


스티븐 스필버그가 죠스에서 너무 힘겹게 영화를 제작후 이후에는 바다에서 영화를 찍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실제로 영화제작중 바다신이 있으면 전부 삭제했다고 한다.


원작 피터 벤칠리의 소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공개 1975년 6월 20일
상영 시간 124 분

제작비 $ 7,000,000
흥행 수입 $ 470,653,000




"죠스"(Jaws)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원작은 1974 년에 간행된 피터 벤칠리의 동명의 소설이다. 평화로운 해변을 덮치는 거대한 식인 상어(백상어)의 공포를 그린 작품. 스릴러 영화, 공포 영화등 다양한 장르 구분이 이루어진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침투시킨 영화로 스필버그의 작품에서는 드물게 아이가 죽는 묘사가 있다. 제 48 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곡상, 음향상, 편집상을 수상했다.




죠스의 제작



영화판의 각본은 원작자인 피터 벤칠리가 썼었다. 하지만 스필버그는 "재미 없다"고 거부하여 자신이 새롭게 다시 작성했다. 하지만 프로듀서로부터 호평을 얻지 못하고 스필버그는 친구인 극작가 칼에게 의뢰했다. 결과적으로 원작의 줄거리를 움직이면서도, 원작의 전문적인 부분(전체 상어의 생태등)을 억제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에 철저히 하고있어 "영화 다운 화려한 결말" "브로디 서장 이외에 후퍼도 생존 "등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완성판을 본 벤칠리는 격노하여 "이런 것이 히트 칠리가 없다. 스필버그는 평생 B급 감독이다"라고 욕했다. 스필버그는 반대로 "원래 재미 없으니까 이렇게했다"고 반론을 했고, 벤칠리는 무대가된 해수욕장에서 뉴스를 전하는 기자 역으로 출연하고있다.



매튜 레오넷티가 제작한 기계 상어는 스태프 사이에 "블루스"(유래는 스필버그의 지인인 변호사의 이름에서)라고했지만, 대부분 테스트룰 못한채 크랭크인(촬영시작)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고장이 많아 촬영은 예정 시간을 오버해 버린다. 또한 리얼리즘을 목표로한 로케이션 (촬영 장소로 채용된 섬은 마사즈 · 빈야드)에서의 촬영은 프레임에 조금이라도 불필요한 것이 들어가면 즉시 NG가 나서 이것도 일정을 어긋나게하는 원인이었다. 촬영 제작비도 1000만 달러를 돌파하고 당초 기획의 금액인 3배나 늘어났다. 때문에 한때 촬영 중단도 검토되었다. 촬영이 끝난 스필버그는 너무 힘들었던 촬영을 생각하며 맥아더의 명언 (나는 돌아온다)를 모방 해 "다시는 돌아 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한다.




죠스의 스토리



미국 동해안에 위치한 해안 시골 마을 해변에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도시의 경찰서장 브로디는 사인을 "상어의 습격"이라고 단정. 해변의 수영 금지를 하려고하지만, 여름 관광에서 이루어지는 도시의 주수입에 이를 거부 한다. 대응의 지연에 의해 한 소년이 제 2의 피해자가 된다.


소년의 부모가 상어에게 상금을 건 것으로 사태는 공개되고, 현상금때문에 사람들이 몰려 든다. 그 대응에 브로디는 상어 전문가인 해양 학자 후퍼을 불러 협력을 부탁한다. 후퍼는 첫번째 시체를 검시하고 매우 큰 상어의 소행이라고 간파한다.


그 무렵 범상어가 잡힌다. 온 마을이 사건은 해결했다고 기뻐하는 가운데, 후퍼는 범상어의 입 크기가 시체에 남은 자취보다 작기 때문에 다른 상어의 가능성을 지적하고 상어의 소화기관의 내용물을 확인을 건의하자고 하지만 시장은 반대한다.



납득할수 없는 브로디와 후퍼는 그날밤 비밀리에 상어의 배를 조사하지만 사람을 먹은 흔적을 확인할 수 없었다. 두사람은 시장에게 "범인은 거대한 백상어이며, 곧 바다를 폐쇄 할 필요가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익을 우선하려는 시장은 증거가되는 상어 이빨이 없는 것을 이유로 이를 거부하고 해수욕장 개장을 실시. 그 결과, 관광객을 상어가 습격이라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


그래서 브로디는 현지 어부 퀸트를 고용, 상어 퇴치를 제안. 브로디, 후퍼, 퀸트 세 사람은 상어 퇴치를위한 넓은 바다에 나선다. 그러나 나타난 백상어의 크기는 그들의 기대를 훨씬 웃도는 것이었다.



죠스 이후



직접 속편에 "죠스 2"가있다. 이야기와 등장 인물은 이어지고 있지만, 감독은 야누트 슈왈츠가 맡았따. 정통 속편은 4번째 작품까지 제작되었지만 3편 이후의 인기는 낮아졌다. 또한 죠스의 대히트를 받고 (당시 재난 영화가 붐을 이루고 있었다는 기초는 있었지만) 영화 개봉 이후 동물이 사람들을 습격한다는 내용의 동물 공포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다. 상어를 소재한 영화에만도 20개를 넘을 정도이며, 죠스의 속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죠스"를 딴 영화도 몇가지 존재한다. 


존 윌리엄스의 테마 곡은 너무 유명하고, 지금도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상어가 등장하는 장면이나 다른 무언가가 다가오는등 긴박감이 높아지는 장면에 사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