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s/Film

영화 에어리언 VS 프레데터

에어리언 VS 프레데터



Alien vs. Predator
감독, 각본 폴 W · S · 앤더슨
제작사 데이비스 엔터테인먼트
배급 20세기 폭스
개봉 2004 년 8월 13일
상영 시간 101 분
제작비 $ 60,000,000
흥행 수입 $ 172,544,654


원래는 영화 에어리언부터 쓰려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에어리언대 프레데터'부터 시작해서(분량이 그닥 많지 않아서도 이유중 하나) 과거의 영화로 글을 쓸까한다. 두작품의 외계인을 서로 연관지어 싸움을 붙이는 이유는 영화의 인기도 인기이지만 캐릭터 제작에 있어서 비슷한 컨셉과 두 외계인의 강력함의 차이를 보이며 대결시 어떤 양상을 보일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서 영화전에 코믹북, 게임으로는 두 외계인의 대결구도를 많이 보여주었다. 이제 강력하고 두터운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두 생물체의 대결의 결과를 지켜  보도록하자.




2004년 10월 4일 인공 위성이 남극에 큰 열반응을 발견. 조사결과 열원이 땅속 깊은곳의 유적으로 판명됐다. 대기업 웨이랜드 사장인 백만장자 비숍 웨이랜드는 발굴 자금이 어려운 남미 역사 전문 고고학자, 과거 등산 중에 아버지를 잃은 여성 산악인 렉스, 채굴업자, 용병 등 각 부문의 전문에서 편성된 유적 조사팀을 비밀리에 파견한다.


유적 조사팀은 100년전에 모든 주민이 수수께끼같이 사라진 포경기지로 향한다. 누군가의 손에의해 비워진 큰구멍에서 지하로 내려가 다양한 고대문명의 특징을 포함한 거대한 지하 구조물을 발견한다. 조사대가 유적의 메카니즘을 다시 시작시키자 '움직이는 벽'에 의해 수시로 구조가 변화하여 유적이 함정이되어 뿔뿔이 흩어버린다.


이지하 유적은 프레데터가 인류에게 문명을 전수하는 대가로 건설했던 것으로, 우주 최강의 생물 "에어리언"과 생사를건 투쟁하는 성인 의례를위한 경기장이었다. 유적 깊숙히에는 냉동수면당한 에어리언퀸이 사로 잡혀 있었다. 유적의 열반응은 100년마다 거행되는 의례의 주기에 맞추어 유적이 다시 활성화하고 있었고 현상에서 조사대가 유적의 메커니즘을 다시 활성화 시켰기 때문에, 에어리언퀸과 알이 깨어 버렸다.


조사대는 유적속에서 눈을뜬 에어리언의 공격에 차례 차례로 목숨을 잃는다. 혼자 살아남은 렉스는 열세에 몰린 프레데터와 탈출을 시도한다.



등장 인물

알렉사 우즈(렉스) : 사나 · 레이산

여성 모험가에 산악인. 티내는 일은 없지만 정의감이 강하고, 프레데터와 에일리언들을 앞에두고도 겁먹지 않고 다부진 성격. 다른 멤버로부터 뜨거운 신뢰가 리더십이있다. 설원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따라서 변변한 훈련도없이 현지에 향하는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웨이랜드에게 경고하고 대원들에게 자신의 몸을 최우선으로 지키도록 지시하는등 조사대에서는 강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었다.


중반 세바스찬에 의해 프레데터와 에일리언의 역사와 생태를 알게되 프레데터와 협력해 지옥에서 생환하려고 대담한 제안을한다.


세바스찬을 잃어 버렸지만, 에어리언을 죽인것에 대해서 프레데터에게 전사로 인정받아 에어리언의 시체에서 급조한 무기를 준다.


막판 프레데터와 함께 남극의 지하 유적에서 탈출하지만, 에어리언퀸이 살아서 프레데터와 함께 마지막전투를 벌여 퀸을 바다에 침몰하게하지만, 프레데터는 퀸과 전투중에 전사해 버린다. 프레데터의 배가 나타나 배에서​​ 나온 엘더 프레데터에게 스피어를 건네 받아 이번 작품에서는 유일하게 생환한다.



세바스찬 웰스 : 라울 보바
고고학자이자 대학 교수. 처음은 조금 보신적인 언동을 취하는 것이 있었지만 렉스와 행동을 같이하는 것으로 신뢰하게되고, 그녀와 함께 행동한다. 중반 유적의 고대 문자를 해독하여 피라미드의 진상과 자신들이 프레데터에 의해 함정에 낀 것을 알았다.
막판 도망시 렉스가 잘못하여 발판에서 떨어져 렉스를 돕다가 에어리언에게 납치 당한후 렉스와 프레데터가 에어리언의 둥지에 왔을때는 자신이 살아 나지 못함을 자각하고 렉스에게 죽이라고 요구 렉스에게 총 맞아 사망한다. 



찰스 비숍 웨이랜드 : 랜스 헨릭센
웨이랜드 사장. 남극의 지하 유적의 조사를위해 렉스와 용병들을 모은 추적조사팀을 파견한다. 말기 암이 발견되고있어 자신의 얼마 남지 않은 수명에서 마지막으로 큰위업을 완수하여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것에 집착하고 반강제로 조사를 감행한다. 언동이나 태도는 자기 중심 경향이지만, 렉스에게 아버지의 최후 이야기를 듣고, 우울해있던 그녀를 격려하는등 실제로는 상냥한 인물이다. 중반 쫓아온  프레데터에서 렉스와 세바스찬를 방출시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잃는다.



AVP 시리즈



"AVP"시리즈는 "프레데터"시리즈 이후의 이야기로 이번 작품 랜스 헨릭센가 연기한 찰스 비숍 웨이랜드와 속편 인 'AVP2 "에서 유타니 라는 여성이 등장하는것 외에는 본래 시리즈와의 관련성은 없고, 각각의 시리즈가 정말 같은 세계의 사건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영화 '프로 메테우스'의 시리즈는 적어도 "에어리언"시리즈와의 연관된 관계임을 발견했다.


'에어리언 VS 프레데터'라는 아이디어는 1990년에 미국에서 다크호스 코믹스가 출판한 만화책이 최초이며, 본작에는 만화를 표방한 묘사가 일부 존재한다.


영화 '프레데터 2'에 프레데터의 먹이 전시실 현장에서 에어리언의 골격이 등장하고있다. 이번 작품의 감독, 각본을 맡은 폴 W · S · 앤더슨"그 선내 두개골이 중요한 팁이었다"고 발언하고있다.


"에어리언" "프레데터"두 시리즈 상투적인 패턴을 각처에 짜넣어, 프레데터와 에일리언의 인연이 있는듯한 오래된 관계를 풍긴 것. "에어리언"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업 '웨이랜드 유타니사' 의 전신이 된 것으로 보이며 기업 및 그 설립자 안드로이드 비숍의 모델이되었다고 생각되는 인물이 등장하고있다.